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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호남지역 민간목활자로 인쇄한 벽은시고 碧隱詩稿

작성자
[오정환] [******@jnu.ac.kr]
작성일
2023-05-31
조회
364

 

서명: 벽은시고(碧隱詩稿)

판본: 목활자본(木活字本)

작성연대: 조선 말기

 

조선 말기 호남지역의 민간목활자로 간행된 벽은 권공헌(1786~1870)의 시문집.

 

권공헌의 집안 고조부 때 서울에서 전라도 강진으로 낙향한 후 대대로 강진에서 살았으나

권공헌은 중년에 장흥군 관산 북쪽 부용산으로 옮겨 거주하며 호를 ‘벽은’이라 하였다.

 

다산 정약용의 강진 유배시절 제자인 치원(巵園) 황상(1788~1870)과 매우 절친했는데

벽은시고에는 황상에 관련된 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고 발문(跋文)도 황상이 썼다.

 

조선 말기 호남지역 민간 목활자 실물(사진출처: 문화재청)

 

조선 후기 호남지역에는 순조 때부터 민간에서 만들어진 목활자를 가지고 다니며 삯을 받고 책을 인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관에서 찍은 것과 비교해보면 활자가 조잡하고 인쇄가 정교하지는 않지만 대략 1세기 반 정도 호남지역에서 크게 유행하면서

민간의 출판수요를 충족시키고 이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때 목활자들과 인쇄도구가 국립중앙도서관에 남아 있는데 1986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활자로 인쇄한 책들은 10여 종 남아 있지만 <벽은시고>는 현재 도서관 소장본 단 1책만 남아 있는 희귀본이다.

2권1책으로 권공헌의 시 281편이 수록되어 있고 발문은 위영관과 황상이 썼다.

황상을 연구하는 국문학자나 조선 말 호남 민간 출판에 연구하는 출판 관련 연구자들이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 벽은시고 전시 안내

- 전시기간: 2023. 6. 1. ~ 6. 30.

- 전시장소: 중앙도서관 2층 로비

- 관람시간: 평일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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