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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4년 1월 4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4-01-29
조회
599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122() ~ 126() (450803)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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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축소되는 세계 / 앨런 말라흐

 

 

사회문제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도시 계획 전문가로 30년간 인구 감소 상황에서 주택 공급과 경제 개발, 도시 재활성화 문제를 주로 연구해온 저자가 인구 감소에서 비롯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축소 현황과 함께 지금과 같은 인구 추세가 지속될 때 2050년의 세계와 경제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인구 감소와 축소 세계를 초래하는 원인과 그 영향도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한 번 출산율이 급감한 나라는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며 따라서 지금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는 앞으로도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축소 국가의 선두〉에 서 있다고 말한다. 반면 미국은 인구가 감소함에도 〈15-30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2050년에도 경제적 강자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본다. 결국 인구 감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관리해야 할〉 문제라고 진단한다.

특히 저자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과, 독일, 영국, 스웨덴, 프랑스 등의 서유럽, 불가리아와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의 동유럽, 인도, 이란,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곳곳의 인구 감소 현황과 그로 인한 공간적 불평등과 경제적 쇠퇴 등의 문제를 각종 데이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점점 〈축소되는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생겨나는 승자와 패자 간 격차 등도 함께 살펴본다. 한마디로 인구 감소는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고 말한다.

 

 

 

 

 

 

 

 

 

DMZ의 역사 / 한모니까

 

 

해방전후사/한국전쟁

(소장정보바로보기)

 

정전협정 조인 7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출간된,

DMZ의 역사를 조명한 최초의 책

2023 11 21,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18 9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북한은 이에 대응해, 9·19 군사합의에 더 이상 구속되지 않겠다며 합의에 따라 지상, 해상, 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하는 재무장화에 나섰다. 그리고 실제로 비무장지대(DMZ) 경계초소(GP)를 복원시키는 움직임이 정찰되었다.

정전협정 70년을 맞은 2023년이 저물어갈 무렵, 이처럼 「919 군사합의」 파기를 둘러싸고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DMZ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책이 돌베개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전쟁과 남북 접경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분단과 냉전, 통일과 평화의 문제에 천착해온 역사학자 한모니까(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는 한반도 정전체제의 성립과 DMZ의 탄생 순간에서부터 1960년대 DMZ 무장화의 과정과 냉전 경관의 형성, DMZ에서의 화해와 체제 경쟁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정보시대의 다크히어로 / 플로 콘웨이, 짐 시겔만

 

 

사회일반서

(소장정보바로보기)

 

〈포레스트 검프〉는 최초 개봉한 지 거의 30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반 대중의 기억 속에는 세월을 초월하는 명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주된 이유들 중 하나는 가슴 따뜻한 주인공의 극적인 인생과 미국 근현대사를 재치 있게 접목하여 수려하게 표현해 내었기 때문일 것이다. 주인공인 포레스트 검프의 일대기는 영화적 허구이지만, 실제 미국 근현대사에도 이 작품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존재 자체가 역사를 관통하는 다수의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활동하였다. 다만 경계성 지능을 가진 영화 속 포레스트와 달리 그는 20세기를 살아간 인간 중 최고 수준의 천재였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것이다.

전설적인 수학자이자 사이버네틱스 Cybernetics(인공두뇌학)의 아버지로 기억되는 그의 이름은 노버트 위너Norbert Wiener, 이 책의 공저자인 플로 콘웨이와 짐 시겔만은 최소 수백만 명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세계 경제와 문화를 바꾸어 놓은 그의 발자취를 한 편의 전기 영화와 같은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미중 통화전쟁 / 타무라 히데오

 

 

세계경제/국제경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역사 속에서통화는 세계 패권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절대적 군사력만으로도 부족하고, 통화 패권이 있어야만 세계의 중심인 제국이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로 세계 패권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점차 그 절대적 힘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패권국의 자리를 노리는 중국은 달러 체제에 기생하면서 힘을 축적하고 서서히 달러 체제를 잠식해 나가는 중이다.

2017년에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는 시진핑 정권의 야망을 간파하고 20187월 미중 무역전쟁을 선포하며 고관세 및 중국 기업 퇴출 등 초강수 전략으로 중국 제재에 나섰지만 오히려 역풍을 맞은 것은 미국이었다. 시진핑은 무역전쟁을 계기로 대외 자금 결제의 탈달러화를 가속화하고 페트로 위안화·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등을 추진하면서 위안화제국 건설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을 거쳐 현재 『산케이신문』에 재직 중인 50년 경력의 언론인이자 경제전문가 타무라 히데오는 이 책에서 시진핑이 정권을 잡은 2012년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중 패권 경쟁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하고 깊은 통찰을 더했다. 또한 이 통화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주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미중 관계를 주시해야 하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중 관계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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