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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5월 4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5-30
조회
370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2023)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한권완성포함 486819

○ 입수 기간:   522() ~ 526()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의학자료실: (061)379-2506 / 고서영인본실: 530-3573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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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별일은 없고요? / 이주란

 

 

한국소설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함부로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서 고통을 그저 바라볼 줄 아는 이주란의 소설을 나는 사랑한다”(소설가 박상영), “극적인 장면 없이 고루 팽팽하고, 대단한 플롯 없이 완벽하며, 시 없이 시로 가득하고, 청승 없이 슬픔의 끝점을 보여준다”(시인 박연준). 2012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리 높여 주장하기보다 온화하게 스며드는 특유의 서정으로 독보적 지지를 얻어온 이주란. 그의 소설들은담담한 듯하지만 위트가 반짝이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사람과 사람,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을 들여다보는 사려 깊은 소설가의 세 번째 소설집 《별일은 없고요?》가 출간되었다.

소설집 속 화자들은 욕심이랄 것 없이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이런 그들을 너무 쉽게 내친다. ‘는 힘겹게 잡고 있던 줄을 탕 놓은 것처럼 상처받은 몸으로 어느 소도시에 머문다. 그곳에서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걷고 이야기하는 일상을 보내며 회복해간다. 실패의 기억, 유년의 상처, 가족과의 이별 등 고통과 슬픔은 도처에 있지만 그 틈 속에서도 따뜻함이 반짝이는 8편의 단편들을 모았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 / 메리 파이퍼

 

 

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우아하게 성장하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의 신작이 출간됐다. 전작이 노년에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인생 전반을 차례로 되짚으며 힘겹고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어떻게 삶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한 발씩 나아갈 수 있었는지를 삶의 기술과 태도를 곁들여 이야기한다.

사실 우리 인생은 아름답고 환한 사건과 사람으로만 채워지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지 않을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환경에서 무력함을 마주하고, 가족, 친구, 연인을 근심하고 원망하고 또 그리워하고, 밀물처럼 밀려오는 후회에 사로잡힐 때도 많다. 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려 왕왕 괴로움에 빠지기도 한다. 돌이켜 한생이 환한 빛으로 가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메리 파이퍼는 그림자가 가득한 세상에도 한 줄기 빛은 있고, 얼마든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기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내담자에게 심리치료사로서 메리 파이퍼가 반드시 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하나는당신의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이고 두 번째 질문은이 사건을 돌아볼 때 자부심을 느낄 만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이다. 두 번째 질문은 특히 모든 것이 어그러지고 잘못된 것처럼 여겨지고 피해의식에 휩싸일 때도 본인이 했던 영웅적인 작은 행동을 인식하게 해주고,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담자에게 했던 이 질문을 메리 파이퍼는 자신이 통과해온 긴긴 세월에도 고스란히 적용해 담백하고 서정적으로 이야기한다. 어둠이 가득한 시기에도 기어코 빛을 발견해내고야 마는 그의 이야기는 그야말로빛으로 걸러내 쓴 일기라고 할 만하다. 치유의 모티프를 탁월하게 구현해내는 저자의 이야기 타래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좌절과 고통의 시기에도 빛은 반드시 존재하고 언제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위안과 용기가 차오른다. 메리 파이퍼의 말처럼 우리는굴광성이다. 어둠 속에서도 어떻게든 빛을 찾아내고 그쪽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속성을 지녔다. 그의 이야기를 좇다 보면 어느새 환한 빛을 향해 한 발 내딛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군을 찾아서 / 강상우

 

 

한국정치사

(소장정보바로보기)

 

2014년 봄에서 2020년 봄까지… 7년여의 시간, 1980 5월 광주를 증명하는 103명의 역사를 만나다.

다큐멘터리영화 〈김군〉의 강상우 감독이 쓴 책. 영화의 미공개 스크립트 자료나 제작 노트를 그대로 수록한 책이 아니다. 영화 제작 기간인 5년여의 시간에서 책 출간 몇 달 전까지, 7년여에 걸쳐 이어진 103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저자가 1980 5월 광주를 회고담이 아닌 현재 시제로 다가가는 과정을 담았다. 사진 속 한 남자가 그를 기억하는 광주 사람들에게김군이라 불리며 5 18기록관에 시민군으로 등장하고, 보수 논객과 우익 커뮤니티 구성원에게는1광수로 불리며 북한에서 내려온 특수군으로 여겨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관통하며, 5 18 광주 민주화운동이라는 하나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무수한 얼굴들과 그들의 말해지지 않았거나 기록되지 않은 비공식 서사들을 실증적으로 쫓는다.

 

 

 

 

 

 

 

 

 

! 라스트 크리스마스 / 앤드류 리즐리

 

 

연예인이야기

(소장정보바로보기)

 

딱 달라붙는 청바지 위에 가죽 재킷을 걸친 대중의 우상이 되기 훨씬 전에 10대의 조지 마이클은 많이 달랐다. 못난이 안경을 끼고 통통한 체격의 살짝 소심한 성격이었던 사춘기 소년은 같은 반 친구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바로 이 친구가 앤드류 리즐리이다. 리즐리의 말대로이 책의 요점은 우리의 우정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리즐리는케어리스 위스퍼’(Careless Whisper)에브리싱 쉬 원츠’(Everything She Wants) 같은 히트곡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라이브 에이드(Live Aid)의 참여 그리고 왬이 중국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서양 팝 그룹이 된 순간에 대해 말한다. 히트곡 중 하나인웨이크 미 업 비포 유 고고’(wake me up up before you go go)는 아침잠이 많은 리즐리가 엄마에게 회사에 가기 전에 자기를 깨워달라는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이 책은 또한 영국의 황색 저널리즘의 과도한 스토킹이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하게 했는지, 왬이 한창 활동하는 동안 조지 마이클 자신이 동성연애자라는 것을 깨달았던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요컨대 이 책은 1980년대에 10대를 보냈던 왬의 팬들을 위한 보물상자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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