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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5월 3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5-22
조회
401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2023)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한권완성포함 486819

○ 입수 기간:   515() ~ 519()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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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뒤라스의 그곳들 / 마르그리트 뒤라스 , 미셸 포르트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집, 이 정원에 대해서라면 몇 시간이고 말할 수 있어요. 모든 걸 알지요. 옛 문들의 자리를 알고, 연못의 담장도 알고, 모든 식물을, 모든 식물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알아요. 심지어 야생 식물들이 자라던 자리까지 압니다. 전부요.”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며 영화감독인 마르그리트 뒤라스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곳에 있을 때마다 영화를 찍고 싶어진다는 집. 어떻게 하면 한 장소가 그런 힘을 가질 수 있을까.

뒤라스가 오랜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미셸 포르트와 나눈 대담 형식의 이 책은 1976년에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에서 방영한 2부작 프로그램 〈뒤라스와 장소들〉을 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이 책은 작가가 스스로 말하는 마르그리트 뒤라스를 보여준다. 뮤진트리에서 출간한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떠난 길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조지 오웰·사무엘 베케트·밀란 쿤데라에 이어 또 한 명의 걸출한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삶의 흔적들을 소개한다.

 

 

 

 

 

 

 

 

 

나는 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쓸까? / 낸시 콜리어

 

 

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직장 상사, 친구, 가족의 눈치를 보느라 감정과 체력을 소비하다가 자주 녹초가 되곤 하는가. 자기 이야기를 신이 나서 하다가도 자랑같이 느껴져 위축되지는 않는가. 모든 상황을 잘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기 의견을 내기보다 남들을 관찰하고 조율하고 있지 않은가.

30년 경력의 심리치료사 낸시 콜리어가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효과적이고 치유력 강한 자기돌봄 방법을 제시한다. 전작 『나는 왜 생각을 멈출 수 없을까?』에서 생각의 부정적 속성을 밝히고 생각 중독에서 벗어나는 연습법을 제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성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고통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친 내면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 따르면 여성들이 고통받는 이유는 세상이 여성에게 눈치 보기, 호감 얻기, 욕구 억누르기를 끊임없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성들은 성장 과정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배우며 남의 말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조언에 둘러싸인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강인함의 상징이라고 교육받으며 진취적인 태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화를 내도 흠이 되지 않는 것이다. 가족, 학교, 사회, 미디어 속에 살아오는 동안 주입된 이 삶의 태도는 무의식적으로 내재화되어 여성들 스스로를 괴롭힌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비난이 이어지고 평온해 보였던 일상에 금이 가기도 한다. 소속감을 유지하고, 인정을 받고, 호감도를 올리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성들은 불가피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두렵더라도 이대로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날 용기를 내라고 말한다. 그것이 치유의 출발점이다. 저자는 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자신의 요구사항을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나아가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음주, 운동, 쇼핑, 피부 관리, 건강식품 섭취 등으로 회피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유를 어렵게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를 지지하며 고통을 줄이는 길이 보일 것이다.

 

 

 

 

 

 

 

 

 

요즘 미술은 진짜 모르겠더라 / 사라 게이 포든

 

 

미술이야기

(소장정보바로보기)

 

보다 보면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고, 이게 과연 예술이기는 한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요즘 미술’. 난해한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맥락이 필요하다. 작품 하나, 작가 한 명을 넘어 현대미술의 맥락과 흐름을 이해할 때 비로소 현대미술은 진짜 가치를 드러낸다. 이 책은 맞물리는 12가지 키워드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찬찬히 풀어낸다. 미술사를 통째로 서술하거나, 유행이 지나간 주제를 다루지 않고, 엄선한 알짜 키워드로 요새 가장 뜨거운요즘 미술의 세계로 독자를 친절히 안내한다.

현대미술의 포문을 연미니멀리즘’, 생각만으로 미술이 된개념미술’, 기계로 찍어냈지만 예술이 되는팝 아트’, 미술을 막론한 시대의 화두인공지능까지, 12가지 키워드는요즘 미술의 생생한 세계에 곧바로 닿아 있다. 원리를 알면 문제가 풀리는 것처럼, 맥락을 알면 모르는 작품이 풀린다. 맞물리며 연결되는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현대미술이 형성되었고, 점차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는지 보이기 시작한다. 책장을 덮으면, 처음 보는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도 스스로 감상할 힘이 자연스레 생긴다.

현대미술의 지형을 이해하고 보면, 작품 하나하나가 더더욱 빛난다. 컬러 도판과 큐알 코드를 통해 직접 작품을 감상하며 취향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발견할 수도 있다. 마주한 작품의 가치를 친절한 해설로 천천히 꺼내어 보면, 단순히미술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현실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현대미술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 끝에서 우리는 알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난해하지 않을요즘 미술의 세계는, 우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빛나는 통로라는 것을.

 

 

 

 

 

 

 

 

 

늙어감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 / 제니퍼 프레이저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공동대표 김영옥이 농부, 주거복지 서비스 관리자, 요양보호사, 예술가, 환경운동연구가, 장애여성이자 장애여성 단체 대표, 인권운동과 반빈곤운동의 활동가, 트랜스젠더이자 퀴어 아카이빙 활동가, 생애구술사 작가 등, 각계 열한 사람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노인’ ‘늙음’ ‘나이듦에 드리워진 두려움과 혐오의 정동을 걷어내고, “늙어감의 다른 길을 상상하고 실제로 구현하는실험적이고 급진적인 모험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또 자기다운 삶과 다른 몸들의 공존을 강조하면서 아픈 몸, 늙은 몸, 장애가 있는 몸 등이 스스로, 또 서로 기대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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