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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5월 2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5-15
조회
400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누구나 쉽게 즐기는) C언어 콘서트 : Visual Studio 2019” 포함 331606

○ 입수 기간:   58() ~ 512()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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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패스토럴리아 / 조지 손더스

 

 

영미소설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맨부커상 수상작 『바르도의 링컨』, 25년간의 창작 강의를 집대성한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해방의 날Liberation Day』까지 읽는 이에게 즐거운 충격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작품들을 펴내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지 손더스의 두번째 단편집 『패스토럴리아』(2000)가 출간되었다.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CivilWarLand in Bad Decline』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손더스는 단편집 『12 10일』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스토리상과 폴리오상을 수상하여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타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패스토럴리아』는 손더스의 정수가 담긴, 풍자적이고 그로테스크한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고유한 유머와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소설집은 〈밀리언스〉 선정 2000년대의 위대한 책 5, 2001년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에 올랐다. 이 책은 현재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손더스의 유일한 단편집이다.

표제작의 제목인패스토럴리아목가적이라는 의미의 영단어패스토럴pastoral’을 아이러니하게 뒤튼 것으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테마파크를 상징한다. 성경 모티프가 곳곳에 드러나는 이 테마파크는 선사시대를 조악하게 재현하고 있다. 자연물을 모방하고 인간을 구경거리로 삼아 보는 이에게 불쾌함을 일으키는 이곳은 그 자체로 소설집 『패스토럴리아』와 닮은 점이 있다. 이 책은 어딘가 부족하고 뒤틀린, 그래서 삶이라는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자들의 울적한 하루하루를 그린다. 바깥세상과 격리된 가짜 동굴에서 동굴 인간 연기를 하는 남자(「패스토럴리아」), 죽은 이모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몸을 파는 스트리퍼(「시오크」), 허상과 망상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거나(「이발사의 불행」), 자격지심에 찌든 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더듬더듬 수첩에 적어내는 사람(「폭포」)…… 우리가 차마 직시하기 두려워 보기를 포기해버렸던 사람들의 이상한 면면들이 계속해서 펼쳐지며 불쾌함의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 칼 포퍼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인 칼 포퍼가 평생에 걸쳐 탐구해온 자연과학과 역사 및 정치에 관한 생각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경험하며 나치의 폭압으로 친구와 친지가 목숨을 잃는 등 여러 사건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인간은 오직 자신의 실수와 오류에 대한 비판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면서 끝까지 인간 이성에 대한 신뢰를 표명한 바 있다. 평생을 냉소주의, 비관주의와 맞서 싸워 온 칼 포퍼는 인류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유를 이 책에 담았다.

시대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멈추지 않는 전쟁, 시간이 흐를수록 극심해지는 경제 불안과 사회적 양극화, 정치, 인종, 젠더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극단적인 혐오가 판을 치는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20세기 철학자는 희망을 담아 제언한다. “우리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은 과거를 미래와 완전히 분리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미래는 열려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그 미래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칼 포퍼는 자기비판이 가능하며 반대를 허용하는 사회가 되려면, 개인이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전쟁을 반복하는 인류에게책임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칼 포퍼의 제언은 지금 이 순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하우스 오브 구찌 / 사라 게이 포든

 

 

영미소설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일군 구찌 가문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구찌 왕조의 성장과 붕괴, 부활에 관해 다룬 격정적인 이 실화 드라마는 저자가 구찌 가문의 역사와 관련된 100명의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신문과 잡지 등 관련 문헌을 취재하며 얻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그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추적해 소설처럼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우리 시대 가장 인기 있는 패션 명가인 구찌 가문의 끊임없는 내분과 사업 분쟁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이 책은 출간 당시 〈이코노미스트〉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하는 등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았으며, 여러 번의 영화화 시도 끝에 〈마션〉, 〈글라디에이터〉, 〈블레이드 러너〉, 〈에일리언〉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21 11월 개봉을 목표로 영화 제작 중이다.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 / 제니퍼 프레이저

 

 

심리학개론

(소장정보바로보기)

 

괴롭힘 및 학대 치유 전문가인 제니퍼 프레이저는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원제: The Bullied Brain)에서 괴롭힘 피해 당사자이자 학대 피해자의 부모, 교육자로서 솔직하고 용기 있게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며, 괴롭힘과 학대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사회적·개인적 측면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신경가소성 연구의 대가이자 신경과학계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메르체니치의 감수를 받은 이 책은 최신 신경과학, 심리학, 신경생물학, 의학 연구를 토대로 상처받은 뇌를 치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괴롭힘과 학대 피해 사례가 터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학대는 자주 은폐되며, 예외적으로 언론에 노출되면 잠시 주목을 받지만, 곧 다시 잠잠해진다. 저자는 신경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이 패턴을 깨부수자고 말한다. “뇌는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이 책은 수많은 사람이 품고 있을 학대와 괴롭힘을 효과적으로 해독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학대와 괴롭힘 피해자와 당사자뿐 아니라, 자신이 안고 있는 상처에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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