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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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깊은숨 [전자자료]: 김혜나 소설집 / 김혜나 지음 |
개인저자 | 김혜나 |
발행사항 | 서울 : 한겨레출판 : 한겨레엔, 2022 : (북큐브네트웍스, 202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기타형태 저록 | 깊은숨, 9791160408461 |
ISBN | 9791160408461 |
이용제한사항 |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용가능 |
요약 | 오지 않은 미래가 두려운 까닭은 결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비극으로 끝난다 해도 결과를 알 수만 있다면 의연하게 그 한가운데로 걸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끝내 결과를 모른다면, 장밋빛 미래라 해도 더 이상 그쪽으로 다가가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 시작하고 끝낼 수 없다면 싹을 잘라버리는 게 나았다. 가만히 놔두었다가 발효의 과정을 지나 산패해버리는 탁주처럼 모든 것이 망가지는 결말은 보고 싶지 않았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60408461 |
시스템주기 | 접근방법: World Wide Web |
비통제주제어 | 한국문학,한국현대소설,한국소설 |
분류기호(DDC) | 811.37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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