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이벤트 참여작> 이 책도 90년생 재테크 책과 마찬가지로 돈을 모으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주택청약에도 10만원씩 넣고 근로장려금 적금을 만드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을 보면 주식도 하고 투자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은행 상품이나 세금관련 제도들을 알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혜택이 정말 많지만 우리가 모르면서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돈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 같다고 느꼈다. 이렇게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학원알바와 카페알바를 하다가 카페알바를 그만두면서부터인 것 같다. 카페알바를 그만두면서부터 내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좋았지만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사실 돈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다. 수입은 줄어들었는데 평소에 지출하는 정도는 갑자기 줄일 수 없으니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절약도 할 겸 작은 부수입들을 얻고 싶어서 이런 책을 찾아보게 된 것 같다. 사실 이 책으로는 나에게 딱맞는 정보를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고 느낀다.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읽어보면서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찾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런 정보들로 좋은 습관을 많이 쌓아서 경제관념을 제대로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