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이벤트 참여작> 저는 어렸을 때, 속상한 표정이 얼굴에 드러난 적이 있어서 부모님게 혼이 난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행복하거나 즐거운 기분을 드러내는 건 몰라도 다른 이들 앞에서 화가나거나 기분 나빴을 때 표정은 드러내는 게 예의는 아니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현재, 저는 재학중인 2학년이고 무엇보다 성인입니다. 아이일때는 기분을 드러내도 말만 들었지만 현재 성인이 되어서는 얼굴 표정으로 기분 나쁜 걸 드러내거나 화가 나는 기분을 드러내는 게 기본적인 성인으로서의 태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분 나쁜일이 생기더라도 다른이들에겐 숨겨야하고 그들에게 풀지 않도록 해야하는 게 옳은 태도라는 것이 예의라는 것을 더 명화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를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할때, 동료들과 직원들, 상사들의 앞에서는 기분이 않좋아도 드러내지 않는 게 예의라는 것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현 시대 사람들은 기분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게 일상이 되어갑니다. 기분을 숨기기 위해서는 저는 좋은 생각을 하거나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뭐든 하면서 기분 나빴던 것을 잊으려고 합니다. 책에서도 이와 같이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과, 화를 참는 법, 기분을 망치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에 대해 말을 해주는 데요, 제가 생각히게에도 저희는 꼭 감정을 감추고 살아도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때는 드러내는 것도 맞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후회하거나 나쁘고 안좋은 기억이 생긴다고 꼭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듯이 후회는 무기로 삼아 담에 발전하면 되는 것이고, 화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화를 낼때 그사람들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니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고 판단하는 것도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거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