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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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내 심장이 말하는 대로: 실패할 자유, 자유로울 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이야기/ 박근영 지음. |
개인저자 | 박근영 |
발행사항 | 서울: 나무[수:], 2011. |
형태사항 | 323 p.: 사진; 22 cm. |
ISBN | 9788994030661 |
요약 | 이 밤에도 새벽이 오도록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는 밤새워 일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자본의 사회에서 아깝게 쓰러져간 청춘이 어디 한둘일까. 비록 고통이 삶의 원형이라 할지라도 명랑하게 살아내야 한다. 세속의 길을 걷되 자본의 체계에 온전히 먹히지 않으려는 노력, 그것은 쉬이 지쳐 쓰러지지 않는 길일 것이다. 나는 섣부른 냉소에 함몰되지 않고 그 누군가의 말처럼 ‘봄처럼, 봄 속에, 봄과 함께’, 더디게 오지만 결코 없지 않은 희망을 충실히 일구는 사람들과 함께 이 미로와 같은 세속을 걷고 싶다. _작가의 글 중에서 |
비통제주제어 | 한국문학 |
분류기호(DDC) | 811.8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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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밀집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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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27993 | 811.8 박18ㄴㄴ | 중앙도서관[정보마루]/문학자료존(4층)/ | 대출가능 | |||||
2 | 1127994 | 811.8 박18ㄴㄴ c.2 | 중앙도서관[정보마루]/문학자료존(4층)/ | 대출가능 |
이 밤에도 새벽이 오도록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는 밤새워 일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자본의 사회에서 아깝게 쓰러져간 청춘이 어디 한둘일까. 비록 고통이 삶의 원형이라 할지라도 명랑하게 살아내야 한다. 세속의 길을 걷되 자본의 체계에 온전히 먹히지 않으려는 노력, 그것은 쉬이 지쳐 쓰러지지 않는 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