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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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초원의 바람을 가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 몽골 여행기/ 신영길. |
개인저자 | 신영길 |
발행사항 | 서울: 나무생각, 2008. |
형태사항 | 255 p.: 삽화; 21 cm. |
ISBN | 9788959371532 |
요약 | 초원에는 시계가 없다. 어쩌면 초원 자체가 시계고 해가 시침일지 모르겠다. 눈금은 지워지고 빛과 어둠만으로 나뉜 시계, 바람이 부는 속도로 시간이 흐른다. 시간과 거리 감각이 좀 이상해진다. 사람의 호흡이 길어진다. 쩔쩔매며 살아가는 가쁜 숨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처럼 좀 더 긴 숨을 쉰다. 그리고 역사 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나의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지금의 나. -<맺는 글>중에서 |
비통제주제어 | 초원,바람,몽골 |
분류기호(DDC) | 915.26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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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는 시계가 없다. 어쩌면 초원 자체가 시계고 해가 시침일지 모르겠다. 눈금은 지워지고 빛과 어둠만으로 나뉜 시계, 바람이 부는 속도로 시간이 흐른다. 시간과 거리 감각이 좀 이상해진다. 사람의 호흡이 길어진다. 쩔쩔매며 살아가는 가쁜 숨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처럼 좀 더 긴 숨을 쉰다. 그리고 역사 속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나의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