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5권을 7월 1일에 빌려서,
기본 대출일+1주일 연장 신청 했었습니다.
그래서 반납 예정일이 7월15일~20일 사이였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깜빡하고 해외에 다녀와서,
8월 3일에 반납했어요.,
그럼 대충 연체일이 1권당 10일+a인데
그래도 총 50~60일일이잖아요..
그럼 8월덜부터 9월달까지만 대출정지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대출 정지가 풀리는 날은 10월 중순,하순쯤인걸 확인했습니다.
왜 이렇게 대출정지 기간이 긴가요?
안녕하세요?
도서관 대출반납실입니다.
연체반납에 따른 도서대출중지는 각 대출도서의 연체일수를 합한 기간동안입니다.
김자영님은 생각하신대로 1차 연기로 7월 20일이 반납예정인 도서 5권을
8월 3일에 연체반납을 해서 70일(14일 * 5권)동안 대출중지입니다.
아마 짐작대로 계산을 하시다보니 + α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 나의도서관 => 대출정보관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서관에서는 연체에 따른 구제방법으로 대체근로봉사나 도서기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530-357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