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실한 도서 두권이,
밀집도서신청으로 대출한 책들인데요,
두권 다 출판된지 20년이 넘었고,
다 절판됐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중고도서로 구입해서
반환해도 될까요?
분실한 책들은 상태가 나빴고,
중고로 구입할려고 하는 책들이
분실한 책들보다는 상태가 더 나아보이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서관 대출반납실입니다.
대출한 도서의 상태가 나빴더라도 분실에 의한 도서변상은 새 책으로만 가능합니다.
분실하신 도서 2권 중 한 권은 아직 절판, 품절되지 않았으므로
동일한 도서로 변상하셔야 하고
다른 한 권은 구입이 어려우므로 도서관 대출반납실 사서가 지정해드린
동일 주제의 동등한 가치의 도서로 대체변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도서관 대출반납실(530-3572)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