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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4년 2월 4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4-03-04
조회
633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226() ~ 229() (7391165)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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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늑대의 시간 / 하랄트 얘너

 

 

독일사

(소장정보바로보기)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1945 5 8, 이른바 '제로시간'부터 1955년까지 10년 동안 독일이 거쳐야 했던 재건의 노력과 사회적 분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 독일인들은 어떻게나치를 버리고 새로운독일을 만들었을까? 독일의 경제 기적은 모두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면성 덕분일까? 독일인의 과거사 청산은 과연모범적이었을까? 패망 이후 독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독일'이라 부르는 나라를 만들었는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독일을, 그 역사의 장면을 되살린다.

2차 세계대전 직후를 관통하는 이 책은 독일인들이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것들에 적응함으로써, 트라우마와 죄책감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났다고 지적한다. 그 결과 독일인들은 참혹한 패배를 딛고 일어섰다. 작가의 우아한 분석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삶의 세밀한 지점들을 드러냄으로써, 도덕적으로 혼탁해 보이는 역사의 분기점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저자는 독일이 어떻게 그리고 왜 사악한 파시스트적 사고방식에서 현대 민주주의 국가로 급진적으로 변모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정치, 사회, 지리적 영역을 넘나들며 광범위하면서도 예리하게 당시의 시대상을 개관하고, 끔찍한 전쟁의 패전국이라는 극명한 결과에서 방황하는 한 나라의 초상을 명료하게 그려낸다.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 / 아짐 아자르

 

 

경제전망

(소장정보바로보기)

 

2022 11월에 출시된 생성형 AI GPT는 단 1년 만에 주간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고, 이에 힘입어 개발사인 오픈AI 2023년 한 해 동안 16억 달러( 2 9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미치는 기하급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기업은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에 맞춰 혁신하는 방법을 찾고, 개인은 AI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는 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불러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변화가 가져온 혼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방법은 무엇인가?”

 

 

 

 

 

 

 

 

 

김구림, 끝장과 앞장의 예술 / 김종묵

 

 

예술가이야기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50년도 더 지난 1970, 강둑에 불을 지르고이것이 예술이다라고 주장했던 예술가의 이야기다. 신문기자인 저자는 스스로를미술 문외한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정공법인 저널리즘 방식을 택해, 이제는 미술사학계에서한국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구자라고 평가받는김구림을 새로운 방식으로 파헤친다. 학술적인 미술사 서술과 난해한 미술비평 언어가 아니라, 팩트 체크와 생생한 입말체로 현재진행형인 '김구림 정신'의 원점으로 돌진하는 것이다.

일찌감치 캔버스와 전시장 바깥으로 뛰쳐나가 찢어진 괴편지를 보내거나 콘돔을 나눠주며, 육교에 풍선을 매달거나 관을 메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사건사고의 장본인이었던 김구림은 대중 주간지 『선데이서울』, 『주간경향』의 단골 취재원이었다. 저자는 당대의 보도 기사를 샅샅이 살피고, 때로는 후대의 미술이론가의 비평과 논평을 참조하는 동시에, 무엇보다 15여 년 동안 작가와 만남을 지속하며 작품을 앞에 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권위주의와 맞짱 뜬” “불화하길 마다하지 않는 싸움닭같던 예술가의 삶과 작업은팔리지 않는 예술, 아방가르드에 매료된 기자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복원될 수 있었다.

저자 김종목은 기존 관념 제도와 불화하는 일을 마다치 않은 반골 정신의 소유자였던 김구림을 막다른 상황에서도끝장보듯 작업에 매진한, 그리고 누구보다 선두에앞장선 전위로서 주목한다. 『김구림, 끝장과 앞장의 예술』이라는 제목은 그렇게 정해졌다.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 이수경

 

 

환경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약자들의 목소리들을 담아내는 책을 펴내고 있는 궁리출판은, 강자가 주도하는 사회에 끌려가기보다는 약자들이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약자의 결단』을 펴낸 데 이어, 기후위기 상황에서 약자의 고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을 쓴 이수경 작가는 1989년 환경과공해연구회 창립멤버로 활동하면서 환경운동의 길에 들어섰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대구 페놀오염사고, 안면도,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반대운동, 폐기물소각장 반대운동, 4대강 살리기 반대운동뿐 아니라 기후변화, 에너지, 대기, 수질, 폐기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1983년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난지도에서 생활야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환경과공해연구회에서 한 해에 한 번 이상 피해지역 주민 지원운동의 실무담당자로 자원해 활동하기도 했는데, 환경운동이건 빈민운동이건 피해 입은 사람이 중심에 서지 않는 운동이 얼마나 허약한지 절실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에서 저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의 모든 재난은 결국 그걸 겪는사람의 사는 문제이고, 우리 사회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재난 그 자체가 아니라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함께 더 읽어보면 좋을 관련 도서와 보고서 22(『기후대전』, 『숨을 참다』, 『기후책』 등), 그리고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통해 소개하면서, 기후변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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