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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9월 1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9-11
조회
399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94() ~ 98() (59117)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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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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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제기랄, 이런! / 벤저민 버건

 

 

언어학이론

(소장정보바로보기)

 

한 무리의 학생들이 쏟아내는로 시작해로 끝나는 대화에 적잖이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욕설은 금기의 영역에 있지만, 많은 이들이 화가 나거나 당황하거나 깜짝 놀란 순간에 무심코 욕설을 내뱉는다. 때론 속어로 농담이나 말장난을 하고, 타인을 모욕하거나 저주하며 욕설이나 악담을 퍼붓기도 한다. 언어가 인간의 마음을 반영한다고 보면, 고상한 언어 표현뿐만 아니라 상스러운 언어 표현도 당연히 마음의 산물일 것이다.

상말 사용을 금기로 정해 철저히 검열하여 완전히 추방하고자 애쓰는 국립국어원이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교육부와 같은 당국의 바람과 달리, 상황이나 맥락에 따라 상말은 나름대로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끓어오르는 가슴속 표현을 다른 어떤 교양 있는 말로 대체할 수 있을까?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베저민 케이 버건은 전통 학문의 영역에서 배제되어 온, 추방당하고 검열받으며 사라져 가는 금기의 언어를 공론의 장에 세운다.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고대/그리스철학

(소장정보바로보기)

 

즉위 이래 창궐한 전염병, 곳곳에서 일어난 반란, 이민족의 끊임없는 침입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며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다시피 한 황제 마르쿠스. 그가 써 내려간 내면의 정신적 활동, 철학적 일기인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은명상록이라는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에 그린비 고전의 숲은 헬라스어 원전에 충실한 번역을 따라 원제목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을 되살리고, 풍부한 주석과 연보, 찾아보기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불멸의 고전 반열에 오른 마르쿠스의 글이 제시하는 근본적인 삶의 원리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지럽고 타락한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자기의 내면으로 물러나 철학적 원리로 자신을 재무장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그런 다음 세상으로 돌아가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라는 마르쿠스의 조언은 고단한 자기 자신에게 향한 것이었으나 이제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다짐이자 이정표가 되었다. 마르쿠스가 전하는 삶의 지침들을 되새기며 나의 내면을 난공불락의 성채로 만들어보자. 위안과 평온이 어느새 독자 여러분 내면에 자리할 것이다.

 

 

 

 

 

 

 

 

 

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 / 니키 얼릭

 

 

판타지소설

(소장정보바로보기)

 

미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TV 시리즈로도 제작 예정인 화제의 소설 《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 데뷔작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상자와 함께 시작한다. 평소와 다름없는 어느 날, 현관문을 열었더니 작은 나무 상자 하나가 놓여 있다. 상자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암호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는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 이 초현실적인 현상을 접한 사람들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가 된다. 도대체 상자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소설은 상자를 받은 뒤 선택의 기로에 놓인 8명의 이야기를 통해 순식간에 뒤집혀버린 세상을 보여준다. 수명이 정해진 새로운 세상에서 과연 옳고 그름은 무엇인지, 우리의 신념을 위협하는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평범했던 8명의 가족, 우정, 희망, 운명에 대한 마치 끈처럼 얽히고설킨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풀릴 것인가. , 이제 상자를 열어볼 시간이다.

 

 

 

 

 

 

 

 

 

장애시민 불복종 / 변재원

 

 

빈곤/불평등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지체장애인이자 인권활동가, 소수자 정책 연구자로서 새로운 세대의 장애운동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가 변재원이 500여일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정책국장으로 활동한 이야기를 쓴 책 『장애시민 불복종』이 출간되었다. 한 개인의 투쟁기이자, ‘불복종을 택한 장애시민들의 사연을 동료 시민들에게 전하는 대국민 해설방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전장연의 투쟁이 하나의 논쟁이 된 지금 특히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사회운동과 인권투쟁이라는 낯선 세계를 만나며 이질감과 갈등을 겪었지만, 현장의 경험과 대화를 통해 투쟁과 시민적 권리를 새롭게 인식하고 동료들의 대의에 공감하며 운동에 열린 마음을 갖게 된 과정을 자세히 적고 있다. 자꾸 사회를 시끄럽게 만드는 장애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투쟁으로 인한 출근길 갈등에 환멸이 난 독자라면 당장 일독을 권한다. 솔직하고 간절한 변재원의 고백에 웃고 울며 빠져들다보면, 어느새 이 사회를 보는 당신의 눈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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