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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7월 3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7-24
조회
336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가짜 뉴스의 모든 것포함 529913

○ 입수 기간:   717() ~ 721()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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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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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사카모토 류이치

 

 

일본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활동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전하는 이야기. 2020, 암의 재발과 전이로 인해 치료를 받더라도 5년 이상 생존율은 50퍼센트라는 진단을 받고서 시간의 유한함에 직면하게 된 류이치 사카모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그런 그가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어 오래도록 기억될 그의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이다.

여러 차례 암 수술을 받고 암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암과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고 담담히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따라 흘러가되, 때때로 시간의 틀에서 벗어나 그의 세계관과 철학이 엿보이는 깊고 자유로운 사유와 담론으로 이어지며, 2023 1월 발매된 그의 마지막 오리지널 앨범 《12》에 대한 에피소드로 끝맺는다. 그리고 그가 글의 마지막에 남긴 “Ars longa, vita brevis.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문장은 결국 그의 유언이 되었다.

2022 7월부터 2023 2월까지 일본의 문예지 《신초》에 연재된 칼럼을 엮은 책으로 2023 6월 말,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책의 특별부록으로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글과 유족이 전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일기 일부가 수록되었다.

 

 

 

 

 

 

 

 

 

불행 중독 / 마사 하이네만 피퍼 , 윌리엄 J. 피퍼

 

 

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갑자기 인생이 술술 풀릴 때, 당신은 그 행복을 기꺼이 누리는 사람인가 혹은 자꾸만 되돌아보며 행복이 끝날 때를 두려워하는 사람인가? 우리에게는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그 과거가 행복한 기억이라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은 익숙한 불행에게 돌아가려 한다. 이 익숙한 불행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우리는 유년 시절 겪은 불쾌한 기억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피퍼 부부의 오랜 연구 및 상담 경력을 기반으로 하여 우리 일상의 사소한 문제에서 과거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엄격한 부모에게서는 어린 시절 가혹했던 사랑의 기준을, 연인과의 애정표현을 꺼리는 이에게서는 방임적인 환경을, 포기할 줄 몰라 끝없이 상처 받는 이에게서는 강박적인 교육 방식을 짚어낸다. 이처럼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일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미국 아마존 독자들의 리뷰 수백 개가 이 책이미래에 대한 결정권을 돌려주었다고 보증한다. 늘 경쟁하고 비교하느라 지친 이들,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 상처받은 줄도 모르는 채 살아온 이들을 위로하고, 그러한 불행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제시한다.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역사 문해력 수업 / 조재익

 

 

역사이야기

(소장정보바로보기)

 

, 지금역사 문해력인가

21세기 대한민국은 가히 역사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역사 소비시대라는 말이 오가고 정치판에서역사의 심판이 곧잘 거론된다. 뿐인가. 과거사 청산을 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 간역사 전쟁이 한창이다. 그런가 하면 역사에서 교훈을 길어내는 책들도 쏟아진다. 인문학 위기론에서 역사학만은 예외인 듯한 양상이다. 하나 그뿐이다. 역사란 무엇인지, 역사적 진실과 사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객관적 역사란 가능한지 등 역사에 관한 진지한 질문들 여전히 겉도는 상태다.

독일사와 역사이론을 전공한 지은이는 이 책에서 역사를 읽고 쓰는 법, 즉 역사 문해력literacy에 관해 이야기한다. 18세기 유럽의 계몽주의 시대에 능동적인 독자였던 시민들이 세상을 바꿔갔듯이,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는 실용 만능의 시대라 해도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여전히 유용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 고선규

 

 

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한 개인의 자살이 주변,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크다. 자살 사별자의 범위를 직계가족으로 제한하면 대여섯명에 불과하지만 그 범위를 넓히면 친척, 친구, 동료, 간접적으로 영향받거나 노출된 사람들까지 크게 늘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자살 사별자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수십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우리 사회에서 자살자 뒤에 남겨진 사람들의 상실을 위로하는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자살은흔한죽음의 방식이지만 우리는 그 죽음을 다루는 데 서툴기만 하다. 자살 유가족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면 좋을지 몰라 외면해버리거나, 조언한답시고 상처가 될 뿐인 무례한 말을 던지기도 한다. 특히 유명인이 자살한 경우 그 원인을 두고 무분별한 추측이 난무하거나 유가족이 원치 않는 내용이 기사화되는 등 스캔들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저자 고선규는 2014년부터 3년간 중앙심리부검센터 부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자살자의 사망 전 상황을 분석해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심리부검 면담 프로토콜을 개발한 자살 문제 전문가로, 전국의 자살 유가족을 만나 애도상담을 진행하고 사별 당사자와 자조모임을 이끌고 있다. 저자는 현장에서 마주한 무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사별자가 고인을 온전히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건너야 할 여정, 그리고 우리 사회가 이들을 대할 때 취해야 하는 태도를 차분히 소개한다. 남겨진 사람들에게 애도는 당연하고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 책이 고인을 마음껏 그리워하고 슬퍼하기 위한 여정의 든든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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