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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1월 3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1-25
조회
353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2023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 필기포함 257517

○ 입수 기간:  116() ~ 120()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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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 / 엘레나 페란테

 

 

기타국가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나의 눈부신 친구』 『잃어버린 사랑』 『어른들의 거짓된 삶』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가 에세이로는 처음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엘레나 페란테는 『타임』지가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으로 선정하는 등의 세계적 대가이지만, 필명을 사용하고 나폴리 출생의 고전 문학을 전공했다는 사실 외에 알려진 바가 없는 미스터리한 작가다. 작품으로만 세상과 소통하기 원하는 작가인 그가 신작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에서 자신의 작품, 작가와 글쓰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말한다.

엘레나 페란테는 글쓰기에 대한 욕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다. 또한 최초의 영감을 놓치지 않고 잘 받아쓰고자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기준에서 훌륭한 글을 쓰고 싶으면서도 기존의 규칙을 어기고 싶은 작가, 연대를 통해 나쁜 언어에 맞서 좋은 언어를 찾아가고 싶은 여성 작가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엘레나 페란테가 에밀리 디킨슨, 거트루드 스타인, 잉게보르크 바흐만과 단테 등 위대한 작가들을 통해 터득한 통찰을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에서 제시한다. 작가 지망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멘탈의 거장들 / 데비 밀먼

 

 

자기관리/처세

(소장정보바로보기)

 

『멘탈의 거장들』은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기업체 대표, 브랜드 전략가 등 우리 시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준 인물들이 삶, 꿈과 미래, 신념과 멘탈 관리법에 대해 가감 없이 펼치는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혁신의 아이콘 팀 페리스, 재치 넘치는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 디자이너 중의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자기 분야에서 큰 획을 그었고 지금도 분투를 이어가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그들이, 자기에게도 매일의 순간은 두렵고 겁나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혼돈의 세계와 마주해온 대가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영감과 연대의 언어가 되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17년이란 긴 시간 동안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를 운영하며 이 시대 대표 지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온 데비 밀먼은 한정적인 플랫폼을 벗어나 더 많은 이들에게 거장들의 통찰과 삶의 자세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편집을 시작했다. 20여 년간 버거킹, 펩시, 하겐다즈, 네슬레, 질레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고디자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던 그는 이제커뮤니케이션 대가가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작가 록산 게이의 배우자이기도 한 그는 이 만만치 않은 거장들에게 진심 가득한 응답을 끌어내 진정성 가득한 문장으로 전한다. 그들도 우리처럼 늘 위태롭다고,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실패한 일의 조각을 살피고 두려움을 접어 두고 오늘을 시작한다고. 그래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멘탈리티라고.

 

 

 

 

 

 

 

 

 

 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 송재혁

 

 

조선시대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종을 떠날 수 없다. 당장 지금 이 글도 세종이 창제한 한글 덕분이다. 뿐이랴 자주 쓰는 만원권 지폐를 통해서도 세종을 만난다. 그러니 그는 아주 성공적인 통치자, 한국사 최고의 성군聖君, 명군名君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세종 스스로는 말년에 자신의 통치를 돌아보며 실패투성이로 평가했다. 그의 말처럼 세종은 무수한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해 간 인물이었다고 말하는 편이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을 지양하고, 위대한 통치자로서 세종 이도의 실체를 모색하고 있다.

이 평전은이도李’라는 한 인간의 정치적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각 문장의 서술에서부터 주어로 세종이 아니라 이도라는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세종世宗이라는 묘호는 이도가 죽은 후에 임금으로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평전은 사후의 칭송이 아니라 당대의 정치적 현실 속에서 국왕이라는 정치행위자로 살아간 한 인간의 행적을 고찰한다. 독자들은 이 평전에서 결코 완성형이 아닌, 성장하는 국왕으로서 이도의 정치적 여정을 함께하면서 세종 이도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가 있던 자리 / 아네테 케넬

 

 

유럽사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근대 이전의 중세시대 하면 암흑기, 전쟁, 가난 등 어두운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여기 그런 편견을 깨주는 이야기가 있다. 독일 만하임대학교 중세사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아네테 케넬은 중세 사람들의 결코전근대적이지 않은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19세기 근대적 경제 관념만이 전부라고 믿어온 우리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인간의 능력을 새롭게 이해하게 한다. 어부조합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규정을 만들고 지켜왔던 보덴호 사례(공유경제), 고대 로마의 욕실 바닥판 혹은 놀이판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카를 대제의 의자(리사이클링), 물살이 센 론강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시민들의 모금으로 건설된 아비뇽의 생베네제 다리(크라우드 펀딩), 당대 경제호황의 수혜자인 거부巨富 야코프 푸거가 사회공헌을 위해 세운 사회주택단지푸거라이’(기부와 재단), 모든 소유를 거부하고 자연과의 일치를 추구했던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미니멀리즘) 등 공유하고 교환하고 실현했던 중세의 순환경제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이 자원의 한계, 소비사회의 종말, 환경오염, 사회적 불평등, 기후위기 등 21세기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대안 없음이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고 대안을 시도해보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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