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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2년 9월 2-4주)

작성자
[김지은] [********@jnu.ac.kr]
작성일
2022-09-26
조회
294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It Works” 포함 390653

○ 입수 기간:  95() ~ 923()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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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 기시미 이치로

 

 

교양철학

(소장정보바로보기)

 

199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2050년에는 만6 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 중년과 노년의 구분도 의미 없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대한 인식은 ‘60=은퇴라는 프레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면? 정년을 맞이한 이후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의 삶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과 현실간의 간극은 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노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남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년 이후 젊은 시절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년 이후의 삶이란 막이 내린 뒤의 인생이 아니라 여전히본편이라고 말하며, 정년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정년은 왜 불안하고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불안, 태도, , 인간관계, 행복, 미래라는 6가지 주제를 통해 질문을 던지며 여러 철학가들의 지혜를 빌려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만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답을 찾는다.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 최진석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철학자 최진석 교수는중요한 것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 그리고단 하나의 나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우리에겐 정해진이 아닌, 꾸준하고 성실한질문이 필요하다. 대답은 나아가기를 멈추는 소극적 활동이고, 질문은 전에 알던 세계 너머로 건너가고자 하는 적극적 시도다. 최진석 교수는 책 읽기를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일에 비유한다. 하늘을 나는 융단에 몸을 싣고다음을 향해 가는 일이 책 읽기를 통해 가능해진다. 책으로 쌓은 높은 지혜는 인간을다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인간은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존재이기에 멈추면 부패하지만 건너가면 생동한다. 건너가기를 하는 삶이 가장 인간다운 삶이며, 책 읽는 습관을 쌓으면 그 내공을 더 키울 수 있다.

 

 

 

 

 

 

 

 

 

 트라우마 / 주디스 루이스 허먼

 

 

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프로이트 이후 출간된 가장 중요한 정신의학서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며 등장한 『트라우마』는 인간이 폭력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 그리고 인간은 얼마나 사악할 수 있는지를 고통스럽게 보여준다. 허먼은 사람들이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가정폭력이든 정치적 테러이든 폭력의 메커니즘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며, 이러한 폭력을 종결짓기 위해서는 인권 운동 같은 정치적이고 공적인 행위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남성이 여성보다, 어른이 아이보다, 국가가 군인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성폭력과 가정 폭력을 겪은 피해자들과 20여 년간 함께해 온 연구와 임상 작업의 결과인 『트라우마』는 피해자의 역사를 재건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존자가 재건한 그들의 역사를 되짚어 간다. 인간 내면에 숨겨진 악에 대면해야 했던 사람들은 살아남았고, 그 무지막지한 파괴와 단절 속에서도 인간 내면의 선함, 즉 인간과 인간이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삶의 힘을 되찾았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증언하며, 그 과정에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이야기한다.



 

 

 

 

 

 

 

 

 

MZ세대 사용설명서 / 김효정

 

 

조직관리

(소장정보바로보기)

 

MZ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다른 점을 지녔다고 하는데, 왜 다를지 그리고 어떤 점이 다를지 처음 사용하는 제품을 펼쳐보고, 살펴보고, 확인하듯이 하나하나 분석해보자. MZ세대는 개별적이고 개성적인 세대이다. 한편으로는 복합적이고 모순적인 성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뚜렷한 취향을 지니고 있지만, 개성 강한 자기 본 모습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기도 한다. 오프라인 자아와 온라인 자아가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MZ세대는 어떤 집단과 상황에 놓였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양한 면모를 보이는 MZ세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MZ세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지금 세대에 대한 이해는 이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성세대와 MZ세대는 서로 연결되어 사회의 크고 작은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공감하고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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