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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0년 2월 첫째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0-02-10
조회
373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포함 263547

○ 입수기간 :  23() ~ 27()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청구기호 오름차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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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문의: 문학자료실: 530-3577 / 인문사회과학실: 530-3561~2 / 자연과학예체능실: 530-3564~5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 의학자료실: (061)379-2506~7
                  
고서영인본실: 53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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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 김봉석

 

 

인문

(소장정보)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는 글 한 줄조차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고 한 문단만이라도 스스로 마무리하는 게 너무나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루 30분씩 주 5일 동안 이 책을 읽고 작가의 가이드에 따라 한 줄 두 줄 함께 쓰고 주말에는 쉬고 다시 또 다음 1주를 진행한다 이렇게 총 4주간의 단계별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글쓰기가 확장됨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이건 구체적인 방법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매일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비슷한 것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것을 반복해서 하도록 돕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 반복해서 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4주 동안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으로 글쓰기는 매일 30분씩 나날이 성장해갈 것이다.

 

 

 

 

 

 

 

 

 

뉴스 다이어트 / 롤프 도벨리

 

 

인문

(소장)

 

이 책의 시작이 된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는 글은 가디언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했다. 뉴스의 폐해와 오늘날 저널리즘의 실패를 지적하고, 현대인의 과도한 뉴스 중독을 꼬집으며 뉴스 소비를 줄일 것을 권하는 글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다. 저자 롤프 도벨리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는 뉴스로 둘러싸인 하루를 살고 있고, 이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 책은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뉴스 소비법을 제안한다. 저널리즘의 실패와 뉴스 중독이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깨닫고 뉴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오늘날 저널리즘의 현실을 돌아보고, 건강하게 뉴스를 소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1 1클래식 1기쁨 / 클레먼시 버턴힐

 

 

예술/대중문화

(소장정보바로))

 

영국의 BBC 클래식 방송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클레먼시 버턴힐이 수년간 모아온 보물 같은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 1클래식 1기쁨』. 불후의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매일 한 곡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날짜와 그날의 추천 음악에 계절 감각, 젠더 감수성까지 갖춘 1년분의 클래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혹은 이미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도 그 매력에 충분히 빠져들 만한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된 이 책의 주요한 특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사실이다. 작곡가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해당 음악의 탄생 배경까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다운 문체로 써내려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자연스럽게 음악 속으로 젖어들게 한다.

 

 

 

 

 

 

 

 

 

성적 동의 / 밀레나 포포바

 

 

정치/사회

(소장정보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1편에는 성적 동의(sexual consent)에 관한 중요한 장면이 나온다. 전체관람가 영화에 동의가 요구되는 성적 행동이 나온다고? 문제의 장면은 영화 끝부분에 등장한다. 썰매를 선물 받은 크리스토프는 뛸 듯이 기뻐하며 안나를 안아 올리면서확 키스해버릴까 보다!”(I could kiss you!)라고 외친다. 그리고 재빨리내가 해도 돼요?”(May I?)라고 두어 번 묻는다. 안나는 크리스토프의 볼에 키스하며좋아요”(We may)라고 답한다.(134) ‘성적 동의에 관한 이론과 쟁점을 기본부터 포괄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동의의 1단계는 무엇보다물어보기라는 사실에서 논의를 시작하며, ‘신체적 자율권개념을 중심으로 모든 신체 접촉에는 동의가 필요함을 논증한다.

 

이 책은 미디어에서 성적 동의를 등한시하고 무시하는 현실을 살핀다. 기성 매체인 TV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하위문화로 취급되던 로맨스 소설(126)과 팬픽(159)까지 영역을 넓혀 보는 것은 유의미한 시도이다. 대중 매체에서 성과 섹슈얼리티를 다루는 방식은 여전히 남성 중심적이고동의에 무관심한 편이지만 몇몇 의미 있는 시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앞서 언급한 「겨울왕국」이 한 예다. 「데드풀」과 「데드풀 2」는동의 철회장면을 영화의 코믹한 톤을 해치지 않으면서 진지하게 그려냈다.(135) 이 책은 우리는 그냥 지나쳤던 장면들을 새롭게 보게 되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동의 문제의 핵심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 손에 쥔 위력과 권력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사적 경계와 신체적 자율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다. 비단위력의 차이가 분명한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교수와 학생 사이의 문제만은 아니다. ‘관계 유지를 명목으로 원치 않는 성관계를 해온 부부, 어제 섹스를 했다는 이유로 오늘도 섹스를 할 수 있으리라고 짐작하는 오래된 연인, 하물며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신체 접촉에 대한 동의는 필요하다. 이 책은 성적 동의가 사적이고 은밀한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공유된 행동 지침을 요하는 문제임을 말하고 있다. 내가 겪은 일이 성폭력이었는지 아닌지 고민하는 여성, ‘썸녀에게 술을 권해 취하게 한 후 키스라도 한번 하려는 생각이 범죄인 줄 모르는 남성,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교사와 주 양육자, 현행 강간법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싶은 법조인 등 모두가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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