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철학자는 왜! 맛있는 고기 한 점을 마다했을까? 고기를 굽기 전,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철학적 질문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고통 받는 동물을 보아도 별다른 동정심을 느끼지 못한다. 동물을 예뻐하지도 않으며, 반려동물 따위는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 더 솔직하게 고백하면, 나는 동물을 예뻐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곁에 다가오는 것조차 싫다. 나는 적어도 동물에 대해서는 냉혈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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