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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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구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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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년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9월 2일 (월) ~ 9월 6일
(금) (총 860종 1334권)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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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 클릭 ○ 이용 문의: 1자료실(2층): 530-3539 / 2~4자료실(3층): 530-3561, 530-3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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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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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의
역사 / 조엘 딤스데일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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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심리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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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자인 지은이는
중세시대의 종교재판부터 과학적 실험을 통해 행동을 조건화하려 했던 파블로프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유령처럼 늘 따라다녔던
세뇌의 역사를 추적한다. 이단을 굴복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포로와 범죄자들에게서 정보와 비밀을 캐내기 위해, 때로는 신흥종교의
신도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사용된 강압적 설득의 기술을 세상을 뒤흔들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파헤친다.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조작하기 위한 정부기관과 과학자들과 범죄자들과 사이비종교 지도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와 함께 한물간
비과학적 개념이라는 평가를 받는 ‘세뇌’가 현대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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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장미 / 브루스 왓슨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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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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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빵을 달라, 장미를 달라” 왜곡과 망각을 넘어 ‘빵과 장미’를 찾아가는 여정 노동자의 생존권과 인간다운 삶을 의미하는 ‘빵과 장미’는 일하는 사람 모두의 염원이 함축된 말이다. 이 책은 이 ‘빵과 장미’를 얻기 위해 함께 싸우고 돌보며 경이로운 역사를
써내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12년 1월
미국 로렌스 파업은 여기에 가담한 여성 노동자가 ‘우리에게 빵을 달라, 장미를 달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하여 ‘빵과 장미 파업’이라고도 불린다.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에 한 획을 그었을 뿐만 아니라 100년이
지난 지금도 풍부한 영감을 주고 있지만 이 사건은 미국의 맹목적인 애국주의와 ‘빨갱이 사냥’의 여파로 왜곡되었고 아예 잊혀져버렸다. 브루스 왓슨은 약 100년 전 51개국에서 ‘약속의
땅’을 찾아가 일하고 투쟁했던 남성과 여성들의 민중 서사시를 복원해 21세기를 사는 우리를 치열한 삶의 현장, 투쟁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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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을 말하다 / 장강명
외 [공저], 박동미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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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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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인의 소설가가 펼쳐 보이는, 우리 앞에 도래한 ‘진짜’ 현실 지금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뜨겁다. 글로벌 기반의 OTT와
케이팝을 주축으로 한 ‘K-컬처’의 인기는 문화강국의
에너지를 실감할 수 있게 하고, 각종 미디어 플랫폼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영상 콘텐츠와 ‘숏폼’이 기하급수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SNS를 기반으로 성장한 수많은 온라인 매거진은 주 단위로 교체되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안내하고, 사람들은 스스로를 ‘최신 업데이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소비하고, 따라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사회인가? 이러한
현상 뒤에 숨겨진 그늘은 없는가? 우리가 속한 사회는 신속하고 완벽하게만 굴러가는가?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본 타인의 편집된 SNS 피드처럼?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기사가 아닌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연재되었던 문화일보 기획 시리즈 《소설, 한국을 말하다》가 앤솔러지 형태로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한국을 말하다》에 수록된 스물한 편의 작품들은 모두 4천 자
내외의 초단편소설이다. 지금 한국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주제로
키워드를 직접 선정하고 써 내려갔다. 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가군만큼 폭넓은 키워드가 여러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문학은
시대를 은유로 비추는 거울이다. “어떤 사실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보다 이야기로 만들어졌을 때
더 명징해진다”는 기획의 말처럼, 짧지만 묵직하고, 위트 있지만 뒷맛이 씁쓸한 이들의 작품은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그 방향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첨예하고 날 선 질문을 던진다. 주제와
소재, 이야기의 키워드는 필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했다. 다만, ‘한국’이라는 시공간을 함께 지나는, ‘지금, 여기’의 ‘우리’를 드러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다. 애초 인간과 사회를 탐구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게 소설이 하는 일 중 하나고, 소설가들은 늘 인간의 마음을 유영하고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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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자들 / 지미 소니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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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법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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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피터 틸, 리드 호프먼, 맥스
레브친 등 실리콘밸리의 부흥을 이끈 일명 ‘페이팔 마피아’들은
현재 테크 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일컬어진다. 테슬라, 메타, 유튜브, 스페이스X, 팔란티어, 링크드인 등 이 시대를 이끈 수많은 기업을 창시하고
투자하고 경영한 이들의 시작점에는 모두 페이팔이 있었다. 이 책은 수백 건의 인터뷰와 수십만 장에
달하는 방대한 내부 문건을 토대로 페이팔이 어떻게 태동했고 성공했는지 그 전략을 낱낱이 파헤친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지도 않았던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전 세계 모든 돈의 중심이
되겠다’는 모토 아래 갈등과 불화를 딛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4년 만에 1.6조의 기업 가치를 이룩한 이들이 그린
‘현금 없는 세상’은 이제 현실이 됐다. 현대
핀테크 산업의 토대를 닦은 괴짜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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