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중앙도서관
  • 여수캠퍼스도서관
  • 법학도서관
  • 치의학도서관
  • 의학도서관

주메뉴

전체메뉴


게시판

게시판

사용자이미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3월 1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3-14
조회
407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에리히 프롬과 불교 : 존재양식과 깨달음포함 457596

○ 입수 기간:   32() ~ 310()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의학자료실: (061)379-2506 / 고서영인본실: 530-3573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신착자료검색 --> 바로가기

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다윈의 사도들 : 최재천이 만난 다윈주의자들  / 최재천

 

 

진화론/종의기원

(소장정보바로보기)

 

2023년 다윈 탄생일을 맞이해 출간된 최재천 교수의 신작 『다윈의 사도들(Darwin’s 12 Apostles)』은 최 교수의 이러한 행보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윈주의의 길을 함께 걷는 도반(道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적 통찰이 계몽주의 이래 과학에서부터 경제학과 철학에 이르기까지 학문 세계 전반에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 주는 세계 다윈주의자 인터뷰집이다.

최재천 교수는 이 책의 머리말을 「다윈의아미」라는 제목의 글로 장식한다. BTS의 팬덤인아미 BTS의 음악과 메시지를체화한 다음 콘텐츠를 재생해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것이 BTS를 세계 최고의 그룹 반열로 올린 것처럼 다윈과 그의 진화론 역시 그의아미라고 할 수 있는 다윈 당대의 팬덤과, 현대에도 그의 제자와 사도를 자처하며 과학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는 현재의 팬덤이 없다면 확산되지도, 발전되지도 않았으리라고 지적한다. 말 그대로 다윈주의는 더할 수 없이자발적이고 효과적인 집단 지능의 산물인 것이다. 이렇게 집단 지능의 일종이라 할다윈 지능(Darwinian intelligence)’의 핵심 개념과 이론을 29개의 키워드로 소개하는 책이 『다윈 지능』이고, 이 집단 지능을 이루는 인간들의 육성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이 바로 이번에 출간된 『다윈의 사도들』이다. 이 책들을 디딤돌 삼아 자연과 우주 삼라만상의 궁극적 원인을 탐구하는위키다위니아(WikiDarwinia)’를 꿈꾼다.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 장강명

 

 

한국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말하고 듣는 세계보다읽고 쓰는 세계를 지향하며 책을 중심으로 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책을 써보자고 제안했던 소설가 장강명.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유유히)에서는 자신의 직업인소설가가 헌신할수록 더 좋아지는 직업이라고 당당히 고백하며, 부지런히 글을 지어 먹고사는 소설가의 일상과 더불어 문학을 대하는 본심을 숨김없이 풀어놓는다.

소설가 장강명은 오후 11시 반쯤 자고 오전 6시 반 전에 일어난다. 글 쓰는 시간은 스톱워치로 재고 매일의 생산량을 엑셀에 기록한다. 앉아서 오래 일하는 직업이라 아프지 않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집에서 간단한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롤 모델은 저널리스트 출신 소설가 조지 오웰, 그와의 공통점을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를 쌓고 있다. 전업 작가 생활의 외로움은 일과 이후 맛있는 맥주로 달랜다. 장강명은 책을 낸 뒤에는 자신의 소설을 잘 읽지 않는다. 읽어서 즐거운 소설이 없다. 해피엔딩 애호가 장강명은 소설을 쓸 때마다 늘 후순위로 밀려난다. 소설만큼은 쓰다 보면 진지해진다. 작업을 하는 내내이걸 왜 하지?’라는 생각을 떠올리며 이유를, 의미를 찾다 보면 그렇다.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케이틀린 오코넬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나이가 들어서 이가 모두 빠진 늙은 코끼리를 위해 젊은 코끼리가 음식을 대신 씹어준다. 엄마 침팬지는 아기 침팬지에게 흰개미 잡는 도구를 만들어 손수 쥐여주며 먹이를 구하는 법을 가르친다. 코끼리거북이는 애정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토마토를 선물한다. 코끼리는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서 애도하며 몸에 흙을 덮어준다. 이처럼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의례를 행하며 살아간다. 오직 인간만이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며 일정한 체계를 갖추었다는 선입견은 진실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동생태학자이자 코끼리 전문가인 저자 케이틀린 오코넬은 지난 30여 년간 코끼리, 원숭이, 얼룩말, 코뿔소, 사자, 고래, 홍학 등 수많은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책 속에서 그는 우리 인간의 기원과 본성을 야생동물에게서 찾고 그들로부터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과 욕구를 탐색한다. 그 본능이란 다름 아닌관계 맺기. 인사, 집단, 구애, 선물, 소리, 무언, 놀이, 애도, 회복, 여행 등 야생동물의 10가지 의례 행동을 살펴보면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보다 생명력 넘치는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데 필요한 빛나는 통찰을 제시한다.

과학기술은 고도로 발전하고 사회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잊은 채 살아왔다. 지금까지 인간과 동물 종들이 혹독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진화하고 살아남았는지를 돌이켜본다면 우리가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상대적인 현실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코끼리 전문가가 보여주는 가장 원초적이고도 본질적인 야생 의례의 세계에서 답을 구해보자.

 

 

 

 

 

 

 

 

 

플랜트 패러독스 : 우리가 건강해지려고 먹는 '식물들'의 치명적인 역습 / 스티븐 R. 건드리

 

 

건강상식

(소장정보바로보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렉틴프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세계적으로 저명한 외과의이자 심장병 전문의, 면역학자인 스티븐 R. 건드리 박사의 『플랜트 패러독스』. 평소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했지만 고혈압, 관절염, 편두통에 시달렸고, 과체중, 고콜레스테롤, 인슐린 저항 상태에 있었던 저자는 토마토, 오이, 호박처럼 씨앗이 많은 채소를 배제할수록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고, 32kg 빠진 날씬한 몸을 1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의 문제를 더는 갖고 있지 않다.

이처럼 수술이 아니라 식이 변화만으로 체중이 빠지고, 건강 문제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저자는 캘리포니아에 국제심장폐연구소와 복원의학센터를 설립해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결과, 음식을 조금만 바꾸면 누구나 최적의 건강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저자는 우리가 늘 먹는 채소와 과일에는 독소가 들어있다고 이야기한다. 식물이 동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식물성 단백질, 렉틴이 몸에 들어와 염증을 만들고, 살찌게 하며,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여기에 현대인이 장에 퍼붓는 항생제, 소염제, 제산제, 화학물질이 결탁하여 몸을 망가뜨린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이 전쟁을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플랜트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저자가 제공하는 식품 리스트를 따르거나, 단계별 식단표를 조리해먹어도 좋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단계 프로그램과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케토 프로그램을 소개해 렉틴에서 완벽하게 멀어지고, 건강에 걸림돌이 되는 성분과 물질을 제거해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QUICK LINK

  • 희망도서신청
  • 대출/연장조회
  • 서가부재도서
  • 이용교육

마이메뉴추가


QRCode
  • 개인정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도서관이용문의

  • 도서관자치위원회  원격제어  Instagram  facebook  w  kakao 플친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TEL  062)530-3571~2(대출반납실)   FAX  062)530-3529
  • 19607
  • 12457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