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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2월 3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2-20
조회
441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Do it!) 클론 코딩 줌 : 노마드 코더와 만드는 화상 채팅 서비스포함 5881015

○ 입수 기간:   213() ~ 217()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의학자료실: (061)379-2506 / 고서영인본실: 530-3573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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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  / 정여울

 

 

한국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내 인생을 지켜준 팔 할, 아니 구 할의 힘은 문학에서 나왔다.” 정여울 작가가 자주 하는 말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인문, 심리, 철학, 여행, 평론 등 장르의 구분 없이 다채로운 글쓰기로 종횡무진하는 작가 정여울의 보물창고는 항상 문학에서 나왔다. 이 책은 사춘기 시절의 방황을 함께해준 《호밀밭의 파수꾼》과 《데미안》에서부터 사랑과 이별의 지혜를 가르쳐준 《잉글리시 페이션트》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인생의 위기를 헤쳐가는 지혜를 가르쳐준 《모모》와 《바리데기》에 이르기까지, 작가 정여울의 열정의 뿌리가 된 세상 모든 이야기의 빛을 담았다.

문학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늘 반복됨에도 우리는 왜 문학을 계속 찾는 걸까. 문학의 죽음까지 거론되는 이 시대, 문학을 통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글을 수집하고 탐독하며마음 들여다보기로 세계를 읽어온 작가 정여울은 자신 있게 말한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절망의 시간에 문학은 더욱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문학을 통해 축적해온 생의 모든 온기를 끌어모아깊은 슬픔의 늪에서 홀로 흐느끼는 당신의 어깨를 꼭 보듬어주고 싶다. 작가는 사회적 가면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일이나 내 안의 잃어버린 가능성을 만나는 일까지, 슬픔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힘은 문학이었다고 고백한다.

 

 

 

 

 

 

 

 

 

죽음이 물었다 / 아나 아란치스

 

 

교양철학

(소장정보바로보기)

 

브라질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무려 4년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죽음이 물었다》가 출간되었다. 20여 년이 넘도록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저자 아나 아란치스는 2013년에 오래도록 금기시돼왔던죽음이라는 주제를 의료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x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출간된 《죽음이 물었다》가 브라질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10개 언어로 출간되면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죽음이 물었다》는 완화의료 전문의인 저자가 죽음을 곁에 둔 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보호자들을 지켜보며 느낀 성찰을 다룬 책이다. 누군가의 마지막 시간을 돌보는 의사로서 저자가 경험한 삶과 죽음의 모습, 그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완화의료의 현실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다정한 시선으로 전한다.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아무도 떠올리고 싶어 하지 않는 죽음의 순간을 통해, 저자는 살아 있는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독자들에게 다시금 상기시킨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처럼 사는 삶을 택하지만 모두가 살아 있는 상태로 죽을 권리를 갖고 있다.” 저자는 오늘의 삶이 어떻게 죽음의 모습으로 투영되는지 알려주면서, 남은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해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기회를 선사한다.

 

 

 

 

 

 

 

 

 

 피렌체 서점 이야기 / 로스 킹

 

 

교양세계사

(소장정보바로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루넬레스키의 돔》의 작가 로스 킹이 15세기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지식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르네상스의 탄생과 부흥을 추적한다. 책 사냥꾼, 학자, 필경사, 채식사, 서적상은 르네상스기 지식 혁명의 최전선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 활동의 중심에는세계 서적상의 왕베스파시아노가 있었다. 모든 책이 손으로 만들어지던 시절에 베스파시아노는 1천 권이 넘는 책을 제작하고 판매했으며, 그의 서점은 인문주의자들의 토론과 만남의 장이 되었다.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비롯한 15세기 유럽의 정치적ㆍ종교적 혼란과, 필사본에서 인쇄본으로의 이행이라는 지적 격동을 유려하게 엮어낸 《피렌체 서점 이야기》는 지식과 책과 서점에 대한 송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 사냥꾼 포조 브라촐리니가 먼지가 쌓인 서가에서 500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한 퀸틸리아누스의 수사학 책이나 루크레티우스의 논고를 발견했을 때의 환희,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에 관한 우위 논쟁, 인쇄기의 등장 이후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플라톤 전집 발간과 플라톤이 서구사회에 수용되는 과정, 고대 철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의미한 것이라며 필사본을 불태워버렸던 사보나롤라 수사의허영의 모닥불’과 인문주의자들과 사보나롤라의 토론 현장 등 지적 열정이 넘치는 당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터의 설계자들 / 나하나

 

 

기업윤리/문화

(소장정보바로보기)

 

성장이 먼저일까, 일 문화가 먼저일까. 업계 최초 주32시간 유연근무제 도입, 무제한 도서 구입비 지원, 전사 재택근무 시행 파격적인 일 문화에도 2021년 배달앱 최초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우아한형제들은 이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질문에 폭발적인 성장으로 답한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릴 정도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의 일 문화, ‘배민다움은 본래스타보다 팀워크를 중시하는 공동체 문화, ‘진지함과 위트를 발휘하는 커뮤니케이션, ‘규율 위의 자율이라는 책임감 등 우아한형제들의 일원이라면 누구나 공유하는 정신과 태도를 말하는 것이었다. 피플실은 이 배민다움을 10여 년 동안 지켜온 수호자이자 한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원동력이다.

피플실 컬처커뮤니케이션팀장인 저자는이제 일 문화는후순위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우선 순위’”라고 말하며, 삼성, LG, SK 등 대한민국 100대 기업들이 직접 찾아와 배웠던 우아한형제들의 비밀을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행복한 구성원이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는 창업자의 특별한 철학 아래 탄생한 이 이상하고 다정한 조직은접점’ ‘소통’ ‘제거’ ‘전략’ ‘존중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을 펼친다. 전사 행사로 직원들을 몰입하게 하는 법부터 밥 한 끼로 유대감을 쌓는 노하우까지, 피플실이 100대 기업들을 자문하며 얻은 생생한 빅데이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솔루션 또한 단계별로 마련하고 있어 레퍼런스가 필요한 회사를 위한 입문서로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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