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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3년 1월 2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3-01-17
조회
354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하인즈 하트만의) 자아심리학포함 401635

○ 입수 기간:  19() ~ 113()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의학자료실: (061)379-2506 / 고서영인본실: 530-3573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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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 / 사라 블래퍼 흘디

 

 

진화론/종의기원

(소장정보바로보기)

 

미국의 저명한 인류학자이자 영장류학자인 세라 블래퍼 허디의 책이다. 다윈 이래로 진화생물학 전반에 깔린 여성에 대한 편견을 깨는 데 일생을 바쳐온 허디는 이 책에서남성 사냥꾼 그리고 섹스 계약 패러다임이라는 진화론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협동 번식, 돌봄 공유라는 새로운 양육 방식은 인류의 진화에 엄청난 변곡점이 되었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다른 유인원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마음 읽기, 공감, 나누고자 하는 충동 그리고 상호 이해와 같은 인간만이 가진 특질은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돌봄 공유를 통해 진화했다는 이야기다. ‘인간 진화에 대한 통념을 깨는 지적 시한폭탄이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파격적 주장과 탄탄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쓴 이 책은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상, 하웰즈상, 스테일리상등을 수상했다.

 

 

 

 

 

 

 

 

 

냉전의 마녀들 / 김태우

 

 

해방전후사/한국전쟁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1951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극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현장을 방문해 전쟁 참상을 조사한 국제민주여성연맹(Women’s International Democratic Federation, WIDF, 이하국제여맹’) 한국전쟁 조사위원회의 발자취를 추적한 책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여성 리더로 활약하던 조사위원 21명이 모여 구성된 이 위원회는 거대한 폐허가 되어버린 북한에서 전쟁의 양상을 목격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북한 주민들의 증언에 귀 기울였다. 신의주와 평양, 안악과 원산 등 여러 지역을 탐사한 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우리는 고발한다』(We Accuse, 1951)라는 제목의 소책자로 만들어 7개국 언어로 동시 발간했다. 하지만 미공군의 가공할 폭격 규모 등 미국에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이 보고서는 당시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 소련의 선전 팸플릿으로 폄하되었고, 몇몇 조사위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일종의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렇게 국제여맹 조사위원회는 한국전쟁기 북한지역 전쟁실태를 조사한 최초의 외부 조사단이라는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냉전 패러다임의 억압 속에서 그 활동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 『냉전의 마녀들』의 저자 김태우 교수는 전작인 『폭격』(2013)에 이어 치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조사위원회의 형성 배경, 성격, 보고서 작성 과정, 주장의 성과와 한계 등을 국내 최초로 종합 검토하며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연구의 전환을 가져올 새로운 관점을 더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 플로랑 토르쉬

 

 

운동선수/무도인

(소장정보바로보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여하는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과의 독점 인터뷰와 어린 시절의 희귀 사진들이 수록된 리오넬 메시의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일곱 번의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리오넬 메시를 데뷔 때부터 꾸준히 취재해온 〈프랑스 풋볼〉의 플로랑 토르쉬 기자는 그동안 메시와 진행했던 발롱도르 수상 당시의 독점 인터뷰들과 메시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FC 바르셀로나 시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활약상 등 메시의 커리어 전반을 한 권에 정리한 공식 전기를 집필했다.

이 책은 메시가 축구를 처음 시작한 로사리오 시절과 바르셀로나 입단에 얽힌 비화는 물론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시절 에피소드, 호날두와의 발롱도르 경쟁,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과정, 마라도나와의 비교, 파리 생제르맹 이적 비화 등을 다루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 축구 선수로서의 마지막 금자탑을 쌓은 리오넬 메시의 축구 인생을 이 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이 되었나 / 최시현

 

 

여성학/여성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저는 모릅니다. 집사람이 한 일이에요.” 부동산투기가 사회적 논란이 될 때마다 남성 정치인들이 내놓는 이 단골 변명은 무엇을 뜻하는가? 모르는 척에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논리가 긴밀하게 작동하고 있다면? 남편과 자녀에게 충실한 가정경제 관리자가 되기 위해 부동산에 뛰어든 중산층 여성들의 주거생애사를 분석하고 계급 상승의 욕망과 젠더 권력의 격전지로서 부동산의 작동 원리를 해명한 신진 여성학자 최시현의 책 『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이 되었나』가 출간되었다. 그간 여성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복부인이라는 멸칭이 부여되거나 도덕성에 대한 비판이 가해지기 일쑤였다. 이 책은 그 정형화된 비난을 해체하고 한국의 중산층 여성들이 부동산 시장에 뛰어든 내력을 상세히 밝힌다.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한국 중산층 여성의 주택실천과투기화된 삶」에서 출발한 이 책은 1950~80년대 사이에 출생한 중산층 여성 25인의 다채로운 주거생애사를 추적한다. 자녀 교육을 위해 아파트를 갈아탄 여성, 명의위장 등 편법으로 부를 일군 여성, 그리고 사회적 소수자일수록 내 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페미니스트 여성 등 다양한 이유로 집을 욕망한 이들의 삶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간과한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여성의 모습이 드러난다. 심심치 않게 남성 공직자들의나몰라투기가 논란이 되고, 이것이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된 지금, 이를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왜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부동산에 대한 문제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우리 사회에 부동산 시장과 투기 문제의 젠더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효한 시사점을 던져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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