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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2년 11월 3주)

작성자
[김지은] [********@jnu.ac.kr]
작성일
2022-11-21
조회
344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언더스토리포함 179228

○ 입수 기간:  1114() ~ 1118()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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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잃어버린 시뇨리지 / 최인호

 

 

금융이론

(소장정보바로보기)

 

마르크스는 생산수단 유무로 계급을 나눴다: 생산수단 소유계급인 부르주아 또는 자본가 계급과 생산수단 무소유 계급인 프롤레타리아트 또는 노동자 계급. 생산자본이 아니라 금융자본이 체제의 지배적 중심이 된 이래, 계급은 이제 다른 식으로 양분될 수 있다. 화폐대출이익을 전유하는 계급과 화폐대출이익에서 소외된 계급. 1980년대 신자유주의 득세 이래 통화금융체제가 움직인 양상은 중앙은행-상업은행 양축 지배체제로서 은행들의 재량이 경기변동과 경제체제의 운동 전체를 책임지면서 국가의 재정정책 재량을 극도로 억압해온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특성을 살펴보면서 애초에 국가의 것이었던 화폐발행이익, 즉 시뇨리지가 어떻게 화폐대출이익으로 변신하면서 특정 계급의 전유대상이 되었고, 금융자본의 이해관계가 사회경제적 자원의 위치, 흐름, 분배, 할당을 어떻게 지배하고 어떻게 왜곡했는지를 고찰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어떻게 자산거품의 형성과 붕괴가 초래되었고, 전세계적 투기, 가격교란, 금융위기가 빚어지며, 사회의 다른 영역이 그로부터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중앙은행 독립성이라는 미명 아래 은행들의 무정부적 재량이 정부의 재정정책 재량을 억압할 수 있도록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온 각종 주류경제학의 화폐금융이론을 비판하면서 재정정책의 주도성과 독립성 회복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 / 박건우

 

 

한국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를 고르고,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 공간을 가꾸는 것이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일까?

이 모든 것은 우선 내 공간()가져야가능한 이야기. 그 이야기부터 뒤엎는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 ‘10분 안에 가진 물건을 세고, 20분 안에 여행을 떠나며, 30분 안에 이사를 하는 미니멀리스트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 미니멀유목민!

우리의 가방 속엔 소지품만 30개가 넘는데, 이 미니멀리스트가 소유한 물건은 100개가 채 안 된다. 탐심은 0으로 만들고 본인을 비롯한 주변의 평화는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그의 이야기를 모아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 궤적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 일상 속의 '물질' '욕망', 그리고 '나 자신'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한번 재생하면 좀처럼 정지 버튼을 누르기 힘든 그의 유튜브 콘텐츠처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를 꼭 닮은 미니멀 라이프 에세이!


 

 

 

 

 

 

 

 

 

언더스토리 / 박혜진

 

 

문학비평

(소장정보바로보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출판사 민음사에서 일해 온 문학 편집자이자,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비평 활동을 시작한 문학 평론가 박혜진의 첫 비평집 『언더스토리』가 출간되었다. 박혜진은 누적 130만부가량 팔린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펴낸 편집자이자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문학잡지 《릿터》의 편집장이며, 동시에 문학을 읽고 그 속에서 포착되는 의미들을 건져내는 비평가이다. 많은 비평가가 치열하게 문학을 읽고 쓰는 일을 정체성으로 삼아 살고 있지만, 더욱이 그에게 문학은 생업이다. 하나의 원고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편집자로서, 두 달에 한 번 나오는 문학잡지를 기획하는 편집장으로서 그의 선택은 모두 생생한 문학비평의 연속이다. 시대를 비추는 소설을 펴내고, 순간의 화두를 담아내는 잡지를 만들며 문학과 삶을 떼지 않는 그가 작가와 작품에 대해 쓴 비평들을 모아 묶는다. 때문에 『언더스토리』에는 그가 편집자로서 감응했던 한 권의 책, 혹은 한 사람의 작가에 대한 비평가로서의 지지가 담겼다. 김혜진, 조남주, 배삼식, 서유미, 정용준 등 미더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박혜진은 예리한 독해와 더불어 다정한 믿음을 건넨다.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 / 김경훈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로이터 통신》 김경훈 사진기자의 인문 에세이로, 저자는 무수한 선택으로 좋은 사진 한 장이 만들어지듯 삶에 우연이란 건 없기에 모든 순간이 쌓여 결과를 만들고 인생을 만든다고 말한다. 2019 퓰리처상, 2020 세계보도사진전, 《로이터 통신》 올해의 사진, 9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수상한 것도 우연히 큰 사건을 취재했기 때문이 아니다. 매번 진심을 다해 취재하는 이들을 대하려고 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당장 결과가 좋지 못해도 또다시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며 포기하지 않는 그의 태도가 모든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은 사진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와 저자가 일하는 태도를 통해 어떤 관점으로 삶을 바라봐야 하는지 안내한다. 더불어 인간관계(1), 삶의 태도(2), 감정(3), 인생의 목적(4)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 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사진계 거장들의 사진도 함께 담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독자는 인생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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