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중앙도서관
  • 여수캠퍼스도서관
  • 법학도서관
  • 치의학도서관
  • 의학도서관

주메뉴

전체메뉴


게시판

게시판

사용자이미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2년 11월 2주)

작성자
[김지은] [********@jnu.ac.kr]
작성일
2022-11-14
조회
342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대논리학포함 494779

○ 입수 기간:  117() ~ 1111()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의학자료실: (061)379-2506 / 고서영인본실: 530-3573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신착자료검색 --> 바로가기

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위어드 / 조지프 헨릭 저, 유강은 번역

 

 

인문교양

(소장정보바로보기)

 

서구의(Western), 교육 수준이 높고(Educated), 산업화된(Industrialized), 부유하고(Rich), 민주적인(Democratic) 사람들. 세상은 이들을 ‘WEIRD(위어드)’라고 부른다. 오늘날 국제 사회의 주류라고 여겨지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가진 이 집단은 역사 속에서 등장한 세계의 많은 지역, 그리고 지금까지 살았던 대다수 사람과 달리 대단히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에 집착하고, 통제 지향적이며,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지 않고, 분석적인 동시에 낯선 사람을 신뢰한다. 이들은 관계와 사회적 역할보다 자기 자신, 즉 자신의 특성과 성취, 열망 등에 초점을 맞춘다. 과연 이 집단은 어떻게 이렇게 독특한 심리를 갖게 된 걸까? 또 이런 심리적 차이는 지난 몇 세기에 걸친 산업혁명과 유럽의 전 지구적 팽창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위어드》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다루며 인류학과 심리학, 경제학과 진화생물학의 첨단 연구를 하나로 엮는다. 가족 구조, 결혼, 종교의 기원과 진화를 탐구한 끝에, 저자는 이 제도들이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세계를 지각하는 방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일부일처 핵가족의 기원을 고대 후기까지 추적하며 로마가톨릭교회가 가장 기본적인 인간 제도(결혼과 친족 제도)를 변형시킴으로써 어떻게 의도치 않게 사람들의 심리를 변화시키고 서구 문명의 궤적을 이동시켰는지를 보여준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면 / 조 코헤인 저, 김영선 번역

 

 

사회문제

(소장정보바로보기)

 

누구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는 수상한 세상에서 연결이 가져다주는 확실한 이점을 탐색하는 책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면》이 출간되었다. 외로움과 고립과 단절이 일으키는 사회적 문제는 걱정스럽지만, 그렇다고 전염병 보균자일지도, 사기꾼이거나 사이코패스일지도 모르는 낯선 사람과 교류하는 것은 더 싫다. 적절한 거리 두기와 예의 바른 무관심이 도시인의 에티켓으로 여겨지는 오늘날, 세계는 평평해지고 넓어졌다지만 실제 우리가 만나는 세상은 왜소해지고 쪼그라들었다. 우리는 벽을 쌓고, 이방인을 경계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그래도 괜찮은 걸까? 지금 가장 친한 친구도, 사랑스러운 연인도, 믿을 만한 동료도 한때는 모두낯선 사람이었는데 말이다.

〈보스턴 글로브〉〈뉴요커〉〈와이어드〉 등에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베테랑 저널리스트 조 코헤인은 이런 시대에 낯선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직접 알아보기 위해 취재 여행을 시작했다. 그는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 낯선 사람에게 말 거는 기술을 배우는 클래스를 수강하고, 뉴욕 한복판에 간이 고해성사실을 꾸려무조건 경청해주기 운동을 벌이는 사회운동가를 취재하고, 미국 횡단열차를 타고 생면부지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류학자와 심리학자, 생물학자, 정치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만나 그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갈무리한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처럼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고, 말콤 글래드웰처럼 다양한 학문의 연구들을 조사하고,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처럼 호기심 가득한 자세로 낯선 세계와 사람을 탐사하는 저자의 글은 인류가 왜 고립과 단절의 유혹을 넘어 끊임없이 연결을 선택했는지, 처음 만난 낯선 사람에게 왜 다정한 태도로 친절을 베풀었는지, 어떻게 두려움을 넘어 다른 세계를 만날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준다.

 

 

 

 

 

 

 

 

 

예술, 인간을 말하다 / 전원경

 

 

예술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모든 예술 작품의 궁극적 목표는
우리를
위로하는 있다.

예술은 인간을 어떻게 위로하는가?

예술과 역사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찬사를 받은 『예술, 역사를 만들다』와 예술과 공간의 관계를 탐색한 『예술, 도시를 만나다』를 쓴 전원경 작가의 신간이다. 삶을 고양하는 예술 시리즈로서 환희와 고통, 희망과 무기력이 교차하는 복잡한 우리의 현실에서 예술은 저만치 떨어져 있는 고고한 무엇이 아니냐는 의문에 새로운 답이 되어 준다.

루벤스, 다 빈치, 보티첼리, 클림트, 피카소 등 손꼽히는 예술가들이 살아 낸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과 현실은 오히려 내밀하게 맞물리며 우리 안에 자리해 왔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 책의 모든 장은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목록으로 마무리되는데, 명화와 이야기로 함께했던 메시지를 다양한 음악을 통해 더 깊고 짙은 여운으로 간직하게 한다.

폭넓은 인문적 시선으로 예술 작품의 숨겨진 한끝을 찾아내는 시공아트의 예술 3부작은 예술과 역사, 예술과 도시에 이어 예술과 인간을 주제로 그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The Black Book 검은 감정 / 설레다

 

 

그림에세이

(소장정보바로보기)

 

외면하고 덮어두고 싶었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70가지 부정감정 안내서. 10 베스트셀러, 마음 다치지 않게 통해 수만 명의 독자를 위로한 설레다 작가가The Black Book 검은 감정으로 돌아왔다. 검은 감정이란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 우리가 그동안 부정적이라고 오해해왔던 감정을 뜻한다.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70편의 글과 연필그림으로 검은 감정을 정리했다.

마음을 모르겠을 , 혹은 감정에 사로잡혀 힘들 , 그날그날의 검은 감정에 따라 페이지를 찾아서 읽어보자. 마음에 와닿는 그림을 오래도록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감정을 안다는 것은 나를 안다는 . 우리 안의 검은 감정을 마주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돌볼 있게 것이다.

 

 

 

 

 

 

 





QUICK LINK

  • 희망도서신청
  • 대출/연장조회
  • 서가부재도서
  • 이용교육

마이메뉴추가


QRCode
  • 개인정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도서관이용문의

  • 도서관자치위원회  원격제어  Instagram  facebook  w  kakao 플친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TEL  062)530-3571~2(대출반납실)   FAX  062)530-3529
  • 47978
  • 12444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