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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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구축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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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년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나는 말하듯이 쓴다’’ 포함 337종 629권 ○ 입수기간 : 7월 13일 (월) ~ 7월 31일 (금)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청구기호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 클릭 → ‘이 콘텐츠 사용‘ 클릭 → ’확인‘ 클릭 ○ 이용 문의: 문학자료실: 530-3577 / 인문사회과학실: 530-3561~2 / 자연과학예체능실: 530-3564~5 | ||||||
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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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듯이 쓴다 / 강원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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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저자 강원국은 회장님이나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을 잘해야 하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바탕으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을 설명한다.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강원국의 신작이다. 회장님,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말하고 써야 한다. 아니 쓸 수밖에 없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가정, 학교, 회사에서 당장 어떻게 말하고 써야 할지 몰라 애태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자 1분간 자기소개합시다”, “거래처에 메일 보내야 하는데……”, “이번 팀플에서 발표 맡아주세요”, “머릿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글로 옮기지?”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책은 칭찬할 때, 혼낼 때, 발표할 때, 제안하거나 보고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말 잘하는 18가지 방법과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책 한 권 쓰는 2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저자 자신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들어 매우 구체적이다. 무엇보다 말과 글을 함께 다룸으로써 ‘강원국식 소통법’의 진수를 담았다. 오랜 세월 회장님과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며 깨우친 ‘말과 글은 한 쌍’이라는 나름의 진리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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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전 / 에라스무스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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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에 걸쳐 서구 지식인들이 쓴 공부에 관한 글 가운데 시대를 관통하는 공부의 본질을 다뤄 지금의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고전들을 추려 엮은 책. 독서법에 관한 최초의 책으로 알려진 『디다스칼리콘』부터 쥘 미슐레와 제임스 조이스가 추종한 『새로운 학문』의 저자 잠바티스타 비코의 강연문, 근대적 영어사전을 편찬하고 영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새뮤얼 존슨의 칼럼, 대학의 공부에 관한 고전이 된 존 헨리 뉴먼의 『대학이란 무엇인가』 등 역사적으로 검증되었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저자의 글을 위주로 선별해 독자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학자들을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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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예의 / 권석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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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벌과 공직자의 갑질에,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말하는 자들에게 신경이 곤두선다. 성폭력에 분노해 모여서 외치고, 막말을 참지 못해 언론사에 제보한다. 그리고 말한다. 제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고,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민주주의, 산업화, 공정, 정의, 복지,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변화는 계속되는데 왜 사람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걸까. 우린 왜 사람을 종종 잊고 마는 걸까.
JTBC 보도총괄 권석천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출간되었다. 칼럼이 나오는 날이면 진보ㆍ보수를 막론하고 독자들이 돌려가며 읽는 거의 유일한 글쟁이, ‘중앙일보의 송곳’으로 불리는 그는 책에서 극단적인 대립,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를 통과하며 우리가 놓쳐버린 가치들을 되돌아본다.
이 책은 1부에서 4부까지 인간, 조직, 태도, 한국 사회를 다루는데 인간 개인이자, 조직의 일원이자,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인 독자 모두가 한번쯤 경험하고, 통과하고 있으며, 고민해볼 법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7챕터의 글들은 하나하나 영화나 소설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한 톤으로 진행된다. 권석천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세상이 만들어낸 악인들의 속사정까지, 사람은 어떻게 흑화하는지 조커를 소환해 심각하게 질문하는가 하면, 반응의 노예가 되어 SNS에 중독되었던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저커버그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개인들을 ‘좀비공정’으로 내모는지, 그리고 비극에 사회가 침묵할 때 사람은 어떻게 고통받는지 아프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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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어디로 가야 하나 / 이성재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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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CEO 출신 멘토가 8명의 대학생을 멘토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땅의 청춘들에게 들려 주는 전략적 진로 모색법.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한 이성재 멘토와 8명의 대학생 멘티들이 1년간의 활동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지방 공기업 CEO를 지낸 멘토는 취업이 힘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청년들은 험난한 수험 생활 끝에 입시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적성이 무엇이고 목표는 무엇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들은 ‘전략적 진로 모색’을 목표로 1년에 걸쳐 총 9번의 모임을 가졌다. 꿈과 비전를 담은 목표 보드를 작성하고, 행복해지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행복 지도를 만들었다. 또한, 멘토는 모임 때마다 ‘바르게 나아가라.’, ‘스스로 일어나라.’, ‘서두르지 마라.’ 등 멘티들에게 도움이 될 강의를 직접 들려줬다. 그 과정에서 멘티들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뚜렷한 진로 목표를 세웠다.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가 일관적으로 강조한 것은 멘토와 멘티는 ‘동반자’ 관계라는 것이다. 멘티가 멘토의 많은 점을 보고 배우듯이, 멘토 역시 멘티들의 열정에 자신을 돌아보고 배울 점을 찾기 때문이다. 이 책은 멘토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이 아닌, 서로에 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양방향 멘토링’ 방식을 제안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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