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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0년 3월 셋째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0-03-23
조회
425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 서 명 :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포함 398817

○ 입수기간: 316() ~ 320()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청구기호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문학자료실: 530-3577 / 인문사회과학실: 530-3561~2 / 자연과학예체능실: 530-3564~5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치의학자료실: 530-5846~7 / 의학자료실: (061)379-2506~7
                  
고서영인본실: 53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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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정재찬

 

 

                     인문

(소장정보)

 

15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2015), 각종 방송과 매체를 통해 시를 전하며 메마른 가슴에 시심(詩心)의 씨앗을 뿌려온 이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가 신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인생의 무게를 오롯이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고단한 어깨를 보듬는 열네 가지 인생 강의를 담았다.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깊은 성찰을 들려준다. 지긋지긋한 밥벌이 속에서도 업()의 본질을 찾아내고, 수많은 난관에도모든 것이 공부라며 미소를 띠우면서, 지독한 현실 속 우리가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 수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의를 듣는 듯 느끼도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유머러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입말을 사용하며, 시가 안내하는 인생길의 경관으로 독자들을 친절하게 이끈다. 그가 펼치는 열네 번의 시 강의는 박목월, 신경림, 이성복, 황동규, 문정희, 나희덕, 김종삼 등의 시 60여 편에 달하는 주옥같은 시 작품들뿐 아니라, 인문학, 영화나 가요 등의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이문세의 〈옛사랑〉같은 흘러간 가요나〈어린 왕자〉, 알랭 드 보통 등의 명저들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방탄소년단의 〈페르소나〉나 영화 〈기생충〉등 신드롬이 된 대중문화를 통해 내면 깊이 들여다보며, 고려가요 〈청산별곡〉과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고독의 가치를 되새기는 등 인생의 맛을 다채롭게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학연구자의 내공과 통찰, 그리고 일상의 순간조차 시적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미문(美文)은 이 책에 깊이를 더한다.

 

 

 

 

 

 

 

 

 

책에 바침 / 부르크하르트 슈피넨

 

 

인문

(소장)

 

잊혀지고, 버려지고, 수집되었다가 다시 내팽개쳐지고, 온전치 못하더라도 사랑받았던 책들, 그렇게 기꺼이 우리에게 도달하려 하는 모든 책들에 바치는 헌사. 종이책 외에 다른 대안은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던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라 이제 60대에 접어든 독일의 한 작가가종이책을 둘러싼 아련한 기억들을 소환한다.

 

책과 책의 알맹이인 텍스트, 이 둘을 누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어쩌면 결국 사라질지도 모르는 우리의책 문화와 이를 둘러싼소박한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다른 한편으론 두꺼운 사전, 먼지 냄새 가득한 헌책방, 이동식 도서관 버스처럼 우리 곁에서 차츰 사라져가고 있는 것들에 아쉬움을 담아 보내는 작별의 인사이기도 하다. 한국어판에는 책 사랑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의 대표 독서가인 서평가 이현우(로쟈), 유튜브겨울서점’의 김겨울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덧붙여 의미를 더했다.

 

 

 

 

 

 

 

 

 

멀티팩터 / 김영준

 

 

경제/경영

(소장정보바로))

 

‘‘30대 초반 평범한 주부의 340억 대박 신화(공차)’, ‘해직기자가 막걸리 집으로 거둔 대박 신화(월향)’, ‘마포구 도화동 빌딩숲 사이의 단독주택 카페 신화(프리츠 커피 컴퍼니)’, ‘억대 연봉을 버리고 불편을 사업 기회로 만든 30대 초반 맞벌이주부의 신화(마켓컬리)’, ‘재능이 시대를 만났을 때 벌어지는 일(스타일난다)’, ‘남고생이 무지하게 신발 사진 많은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신화(무신사)’ , 요즘 핫한 기업들의 알려진 성공 요인은 과연 진짜 핵심 성공 요인일까?

 

『골목의 전쟁』의 저자 김영준은 『멀티팩터-노력으로 성공했다는 거짓말』 책을 통해 성공에 대해 잘못 알려진 우리의 통념을 재점검하고, 프리츠 커피 컴퍼니에서 무신사까지, 요즘 핫한 국내 기업의 알려진 성공 요인 뒤에 어떤 맥락이 있는지, 그들이 성공의 멀티팩터(Multi Factor)를 어떻게 획득하고 연결하며 활용하고 통제했는지를 보여준다.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 니콜라스 쿡

 

 

예술/대중문화

(소장정보바)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은 음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아가 음악이 의미를 만들어내는 힘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분석하여 모든 음악을 지도 위에 펼치듯 근본적인 음악의 지형도를 그린 책이다. 저자는 몇가지 사례들을 통해 들리는 것이 음악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음악의 의미와 해석은 그것이 소통되는 문화의 틀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다양한 음악들이 구현하는 개인적ㆍ사회적ㆍ문화적 가치들을 검토해나간다.

 

아직도 음악은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지 뭐가 더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이에 대한 답이다.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주제로 한 이 책은음악이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자신으로 존재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말하면서 오늘날 음악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의미 있는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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